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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 출신의 감독이 만든 스턴트맨들에 대한 헌정작 ,,
그럴싸한 주제와 다르게 영화는 상당히 아쉽네요
스토리야 뭐 기대를 안했지만, 고생한 것에 비해 특출난 볼거리는 없었네요
상당히 식상한 액션들의 연속
특히 쓰레기 수거차 액션 장면의 조악한 cg는 눈뜨고 못볼
초반 I Was Made For Lovin’ You 를 비롯 ost 삼삼 했는데 중후반 부터 줄기차게 이어지는 변주는 지겹 ,,
캐릭터들은 다소 과한듯 했지만 잘 뽑았네요
특히 어디서 봤다 했는데 ,, 테드래소"의 한나 웨딩햄' 역시 ㅋ
그리고 초반 찰진 대사들은 맛깔났지만 후반 범생이 대사들은 오글오글
개인적으로는 시간 아까운 ,,,
쿠키에 경찰 누군가 검색을 해봤더니 "리 메이저스" ㅎㄷㄷ
=> ABC에서 1981년부터 1986년까지 방영된 리 메이저스 주연의 TV 드라마 '더 폴 가이'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39년 생인데 아직 정정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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