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 '금의환향'…23년 전 태어난 병원 나란히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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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운스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06-19 05:26본문
훈훈해서 기사 올려봐ㅎㅎ
23년 전 태어난 쌍둥이 자매가 태어난 병원에서 나란히 임상병리사로 근무하게 됐다.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임상병리사로 근무하는 쌍둥이 자매 이다혜(왼쪽).다연씨. 가운데는 23년 두 자매의 출생을 담당했던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 [사진 건양대병원]
2000년 출생…의료진 도움으로 건강하게 퇴원
대전 건양대병원은 23년 전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난 쌍둥이 이다혜·다연 자매가 각각 임상병리사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건양대병원]
자매 "건양대병원 구성원으로 일하고 싶어"
쌍둥이 자매를 만난 이성기 교수는 “23년 전 태어난 자매가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하도록 키워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같은 병원 동료가 된 만큼 최선을 다해 환자를 돌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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