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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카드깡 문제 유의사항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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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ispin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02-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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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있는 신용카드깡 기업 대표님과 선물처럼 귀중한 시간.​2023.01.18 수요일베트남 인턴십 마지막 전 날.학생들과 대표님끼리 다같이 모여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처음 뵙는 기업 대표님도 계셨다.얘기를 조금 들어봐도 내공이 장난 아니셨고이런거(어른들 얘기듣는 거) 개좋아하는 나는 대표님 주위를 맴돌며 대화를 나눌 기회를 엿봤다.But 1차 때는 학생이 12명이나 되니 기회가 없었고 2차 때는 나포함 4명정도밖에 안 가서 개이득 기회를 잡았다.거기서 하고싶은 얘기 다 하고 왔다.대표님께선 80년대 초반생한국에 본사를 두고있는 스타트업.이제 베트남, 중국, 유럽 등으로 확장.베트남은 무려 7년간 준비하셨다고 한다.태국도 7년전에 알아보셨는데 지금 와서 봐도 볼 게 없는 시장인데,베트남은 성장 가능성이 너무 많다이 자리는 너무 소중하고다시 못올 기회이며내가 언제 이 대학생이란 신분에 베트남의 한 가정집 식탁에서 기업 대표님과 짱구 과자에 와인을 마시겠음그래서 나의 태도를'깡 개쩌는 아이'로 포지셔닝해야겠다고 생각함.사실 구라도 아니고내가 그동안 블로그에 읊던 글 그대로 앵무새처럼 내뱉은 거임한 학생의 고민.난 신용카드깡 지금 가진 게 없다대표님 말씀: 가진 게 왜 없어 가진 거 너무 많은데​이것도 내가 딱 2달 전에 하던 생각.근데 거기서 난 새로운 해답을 찾았지.내가 드린 말:예전엔 난 대학생이란 신분 외에 가진 게 없었다. 물론 지금도 대학생말고는 없다. 그때 어른들을 만나고 다녔을 때 줄 수 있는게 없으니 위축됐다. 하지만 어른들은 날 이쁘게 봐주셨다. 돌이켜보니 그들은 나의 패기와 깡과 자신감을 높이 사셨던 것 같다.​대표님 말씀: 오리지날 능력이 중요하다.발견해나가야지 아직 펼쳐지지 않은 것.Pricing대표님: 팩 용도가 가능한 비누를 얼마에 팔겠냐? 5000원? 6000원?​​나: 19,000원 그 이상? 5천원으로 싸게 팔아봤자 의심하면서 안 산다. 차라리 높게 불러야 그 가치를 높게 쳐줌​대표님: 맞다. 그 비누 와디즈 펀딩으로 29.000원에 팔았다. 10억대로 완판함.이유는 그 아래에.다른 질문: 껌을 만원에 팔려면 어떻게 해야될까?​나: 특수상황말곤 없지 않을까. 졸음운전쉼터라던지 .​대표님 답변: 껌이라는 단어를 지워라.'씹는 비타민'으로 리네이밍.비누도 와디즈 펀딩할 신용카드깡 때 '비누'라는 단어를 지워버림.바로 버블팩으로 리네이밍.그 뒤 내가 다른 대표님께 드렸던 질문인 'Pricing'에 대해 질문 드림.가격은 내가 정하는가 - 프리미엄 전략에 관하여.책을 추천해주심. ;;​그리고 베트남 진출 생각 있으면 ;호치민은 사람 이름임.호치민 + city 가 꼭 붙어야되는데 현수막에 호치민만 써있어서 낭패 본 적 있다.한국 기업(개인)이 베트남 와서 왜 실패하는가.한국 업체들은 여기에 와서 성공하는 경우가 없다.'브랜딩을 안한다'한국 물건이니까 사주겠지 이 생각.코카콜라처럼 '선포식'을 해야됨.팝업스토어든 뭐든 '나 이거 만들었고 알린다'이렇게.​그리고 한국 업체는 왜이렇게 가격을 낮춰서 파는가?다 망해버림. 브랜딩의 중요성 대표님: 룰루레몬의 범위와 타겟을 아는가?범위와 타겟은 다른 이야기다. 범위: 2030 운동 관심 많은 여자타겟: 27세 오피스텔사는 금발 여성​파타고니아처럼 이런 브랜딩을 하는 한국 기업 지금 바로 떠올려볼 수 있겠는가?없다.한국 업체 이렇게 고심하고 신중히 생각해서 베트남 진출 안 함. ​그래서 스토리와 문화가 필요한 거야베트남인들이 오토바이는 어떻게 타고쇼피에서 물건은 어떻게 사고횡단보도는 어떻게 신용카드깡 건너고그래서 나는 젤 비싼 아파트에도 살아보고 로컬 5000원짜리 방에서도 자보고이곳저곳 옮겨다니면서 생활해봤다. ​범위타겟스타트업 수업 때 했던 거.이렇게 연결되는구나. 사업 계획서대표님은 23살에 첫 사업을 시작하셨다고. 신용카드 포인트로 가전제품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됨.집 가니 아빠가 네비게이터가 필요하다고 하심.근데 비싸다. 그렇다면 남은 신용카드 포인트로 네비게이터를 살 수 있는 수요 분명 있을텐데?​바로 아빠 나이대층 조사하고네비게이터 사용층 조사하고사업계획서 써서 기업에 쐈다. 1년반 뒤 통장엔 40억.​그때 내가 뭘 알아서 그랬겠는가? 남을 설득시킬만한 계획서 10장만 만들기자기 아이디어 기록하고 문서화 해놔야 돼.포스코는 제안서 딱 1장으로 사람들 설득시킴. ​​사업 계획서 작성: 내 생각평소에 하던 것들 정립해놓을 필요가 있다.노션이든 슬랙이든 아카이빙과 총정리의 중요성을 느끼는 요즘. 따라서 시장에 나를 평가받는 것도 중요한 듯.그게 내 커리어 몸값이든 연애 시장이든.솔까 불편하잖아내 가치 내가 정하는건데 그렇게 외부에서 평가 받는다는 게.​근데 까막눈 되기 싫으면 도태되지 않으려면 불편을 신용카드깡 감수해야지외부의 눈초리로 감수받는게 내가 나아갈 방향이 새로이 정립될수도​내 또래 애들 다 취준 준비하고 (그냥 취준x, 취업준비를 준비함)난 몸과 뇌 딸랑 있고 해놓은 게 없음.그래서 여기에만 고여있지 말고 뭐든 내 무기 갈고 닦아 나가야 함.그게 뭘까? 답은 1년 뒤의 내가 설명해줄 것.지금의 나는 무지랭이.내가 발견한 기회내가 하고 싶었던 말 다 했다. 저번 블로그 포스팅에 썼듯이 ​1. 베트남 호치민에 한 달간 있었는데 비즈니스 기회를 더 많이 발견하고 싶었다. 그런데 아직 어리고 지식이 부족해 더 많이 못 본게 아쉽다.세상을 더 많이 알고 싶고 기회를 더 캐치하고 싶다.​2. 누가보면 난 굉장히 꾸미는 걸 좋아하고 이런 아이지만이런 외적인 부분은 내 뇌의 실제 10%도 차지하고 있지 않다.그간 난 사업아이템으론 패션업 패션 쇼핑몰은 배제하고 다른 새로운 아이템 발견하려고 뇌를 굴렸는데 난 나름 이런거에 대한 감각이 있다.20대 여성으로서 이 감각을 썩히지 말아야하는지​3. 신용카드깡 당장 10년 뒤 내가 33살이 되어 사업을 한다면 지금 2010년대생들이 10대 후반~20대 초반인데 뭐에 열광할 것 같은지베트남 젊은 층 인구가 총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이들은 pc를 잘 안 쓰고 다 모바일핸드폰으로 사용한다.​4. 헬멧을 쓰면 똥머리와 집게핀을 못한다.오토바이 탈 때 두르는 여성용 치마.오토바이 손잡이를 키링과 색상으로 구분하는 거​이런 발견한 점들 다 말씀드렸다. 더 많은 기회를 발견하지 못하고 가는게 아쉽다고 말씀드렸더니당연한 거라고.딱 뚜렷한 답변은 못 받았지만내 이야기를 듣는 대표님의 눈빛과 표정에서 oh&quot하시는 모습을 캐치했다.이럴 때 난 기분이 좋다. 그 외- 뭐든 기록하라. 노트 펼칠 시간이 없다. 카카오톡 음성메시지 음성인식 잘 됨.​- 베트남 사람은 제안서가 약해.ppt로 간결하게 설명 못 해.자기 자신을 딱 한마디로, 한 ppt로 설명할 줄 알아야 돼.그래서 자신의 발자취를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게 됨.​- 배워 일배워사업하기 전엔 회사에서 일 배워야 돼.어 이거 인턴 1달 하면서 뼈저리게 신용카드깡 깨달은 거. 업무든 사회 감각이든 뭐든 점빵 키우고 확신 있을 때 뛰어드는 거.돈받으면서 일배우는거 개꿀 아닌가?​- 언어를 하라영어2023 나의 숙제​​대표님: 내가 왜 이자리에서 많은 것을 알려주는 지 아는가? 너네 머릿 속 기억에 남게 하는게 목표그래서 이렇게 아무 것도 없는 우리에게 호빵을 떼주심.​본가에 있는 사장님그리고 베트남에서 같이 루프탑, 클럽가서 비싼 술 잔뜩 사주신 대표님그리고 오늘 대표님.​왜 호의를 베풀어주셨을까? 이분들의 목적은 항상 똑같았다. 오늘 내 행동이 너의 머릿 속에 남아야 돼​평생 두번 다시 못 뵐 지도 모른다.그리고 본인에게 돌아오는 게 없을 지도 모른다.호탕하고 호쾌하시다.이게 바로 사업가인가 보다.베풀고 좋은 인상을 남기면 내게 돌아오는 선순환.그래서 마지막에 내가 질문드렸다.그럼 대표님 머릿 속엔 제가 기억에 남으셨나요?답은 남았다고 하셨지만과연 그럴까.​사람의 머릿 속에 좋은 인상과 강렬한 기억을 남긴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나는 타인들에게 어떤 기억들을 남기고 살아왔는가.난 평범하지 않은 인간이다.그저 그렇듯 살아왔다 쳐도 신용카드깡 남들이 보는 나는 그게 아니던데.그리고 난 고여있는 게 싫고 늘 재밌는 걸 하면서 살고 싶다.2022년 2학기에 스타트업 실습 과목을 수강한 것.그리고 블로그에 내가 기회를 발견한 걸 기록해둔 것.모두 다 나의 든든한 힘이 되었음을 실감했던 순간이었다.​기록을 해두면 내가 애써 기억을 끄집어내려고 노력하지 않더라도말이 술술 나온다.생각이 곧 글이며 써둔 글은 잊혀지더라도 내 생각이 된다. 그래서 기록은 나의 힘이라고 하는 거.​기록을 하고사람 만나는 기회를 잡고그리고 내 능력도 계발해두면서세상에 발산하기.제가 잘 될 것 같으세요?난 나에대한 자기 확신이 없다.그냥 호기심천국으로 세상을 더 알아가고 배우고 깎이고 깨지고 더 많은 기회를 발견하고아이템을 발견해낸다면 미친듯이 몰입하고 싶다.​몰입을 쌉하고 싶은데 그 목적과 목표를 모르겠으니 이곳저곳 부유하는 중.그 안에서 소용돌이치는 내 감정은 답답 그자체.때론 뭐 하나 붙잡고 있지 않음에 현타오기도.​아직은 식견을 넓혀가는 단계니까아이템을 못찾았다고 해서 조급해하거나 낙심하지 말자. 사람마다 페이스는 다르고 난 꾸준히 해나가고 신용카드깡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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