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 데이 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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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avan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3-12-24 00:43본문
트래이딩 트레이딩 잘 못함. 근데 개선되는 점들을 조금씩 느낌누굴 가르칠 입장이 아님올해 잘한 것도 있고, 잘 못한것도 있는데...좀 더 과감해졌고, 베팅도 조금 상향, 좀더 낄끼빠빠높은 지점에서 너무 많이 손절 못하고 외통수 걸린 것도 있음 ㅎㅎ ->무사귀환할 것으로 생각은 함스스로 느낀 것을 정리해 봄어차피 뭐든 열심히 하면 늘기는 함. 얼마나 빨리, 잘 느는지가 중요하겠지만...언젠가는 전업으로 갈텐데 일정 부분은 당연히 트레이딩으로 캐시플로를 만들필요가 있다는 생각칼잡이는 짧은 칼이든, 긴 칼이든 다 쓸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 (물론 주특기는 따로 있어야 함)못하는 걸 잘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잘하는 걸 더 잘하게 트레이딩 하는게 더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어쩌면 제가 트레이딩이라고 하는 것은...비교적 적은 금액 (전체 포트에 1% 수준)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투자하는 것때로는 담배꽁초 투자고, 때로는 FOMO 예방을 위한 것일 수도 있고...대략 선정하는 기준은1. 많이 내렸고, 거의 뼈무게 쯤 가까이 온 것 같다면...2. 매출.영익이 안정적인 회사인데, 일시적 하락이라면, 정상화, 평균회귀 관점에서...3. 꽤나 올랐지만 업황이나 시장의 관심이 여전히 높은데, 비중 싣기는 애매하고, 보고 있자면 부러움에 질 것 같을 때 작은 비중으로 트라이 해 보는 것...추세추종 (FOMO 방지 의미도 있음)대략 이 케이스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계좌 하나가 트래이딩 전용 계좌라서 여기서는 트레이딩 트래이딩 연습함1번뼈무게가 어딘가를 짚는게 가장 중요한 인사이트인데...케바케이고, 보통 이거 뼈무게 아냐 하면 더 내려가는 경우도 많음.결국에는 대충 비슷한 점에서 2~3번의 분할로 사는 수 밖에...꼭 가치주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성장주도 뼈무게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떨어질 것 다 떨어졌다 생각하면 트라이해봄. 2번어떤 기업은 성장성은 아주 작은데(10%이하) 비해서 매출과 영업이익은 꽤나 안정적일 경우매크로 이슈나, 섹터 이슈 등으로 급락한 경우...저점 수준이라면 급락한 종목을 사는게 수익에 가장 도움을 주겠지만, 저점이라는 확신도 없고, 그렇다면 평소에 알고 있던 잔잔바리들을 트래이딩 계좌에서 사는 것도 괜찮은 듯.상방은 약하지만, 하방은 더 튼튼하고... 업사이드가 작기 때문에 그냥 트레이딩 현금 놀리기 싫을 때 매수하는 종목들...3번올해 상반기에서 현재까지도 잘 맞는 방법추세추종을 비중 싣기는 그렇고... 매수하기 매우 애매한데... 더 갈 것 같은데... 보통 사면 안가는 경우도 많고, 안사면 날라가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편향적인 것일수도 있음.기억에 잘 남는 것을 더 크게 기억하기 때문에...올해 2~3분기는 몇몇 업종은 연일 신저가이고... 가는 놈 위주로 순환매가 돌기 때문에...가는 놈이 더 잘 가는 장세 (근데 달리는 말에 타야 한다는 얘기가 있듯이...)물릴 각오로 사겠지만 이미 많이 오른 상태라서 비중 싣지 못하고... 과감히 손절 가능한 금액까지만 베팅원래 52주 2배 이상 오른 것 잘 안보는데.. 트레이딩 작년말 올해초 저점에서 잘 가는 종목들은 대부분 50~100%씩은 다 올라있음. 4.5.6.7월 트래이딩에서 수익은 거의 이 부분에 해당되었던 듯...주의사항1. 금액 정해 놓고 할 것회사 동료 중에 한 종목으로 꽤나 번 후배가 있는데 단타는 항상 500으로 한다고 함. 하다보면 본인이 부담을 느끼는 금액대를 알게 되는 듯.저는 데이나 짧은 트래이딩이 아니기 때문에... 물리면 물 한 번 정도 타줘야 하고 해서 대략 유효 베팅 금액이 있음.몇번 내 금액보다 4~5배를 트래이딩 계좌에서 베팅해 보았는데... 이건 좀 쫄림.내 그릇에 맞는 금액으로 베팅2. 트레이딩의 생명은 손절인 듯...종목을 잘못 골랐을 경우에는 가급적 손절하는게 트레이딩 맞겠지만타이밍을 잘 못 골랐을 경우에는 분명히 물을 타야함물타다 손절이 더 어려워지기도 하는데... (조심조심)애매하게 싱글 수준으로 하락했을 때 타다가 손실만 키우게 되니 확실하게 시장의 급락 또는 이런 기회를 통해서 밑에 지점에서 베팅할 수 있어야 함. 물론 정확히 모르겠고 여기서 분산할 수도 있다고 생각. 3. 손절라인을 잡아야 할 때와, 아예 잡지 말고 투자해야 할 때를 구분할 것...계좌의 특성상 기본적으로는 잡고 가는게 맞을 것 같은데...종목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의 이슈 일 때나 확실히 수익권으로 빠져 나올 수 있을 경우 버텨볼만도 함.이건 아니라고 고수님이 얘기할 수도 있을 듯4. 다른 계좌에서 트레이딩 수익 한참 나고 있는 종목 (꽤나 오름)이걸 더 좋아 보인다고... 트래이딩 계좌에서 사면...다른 계좌는 어차피 수익권이라서 하락을 견디지만, 바닥에서 계속 올라온 건 단기 10~20%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므로... 조심할 것5. 다른 메인 계좌에서 중장기적으로 보고 있는데, 물렸음.그럼 그 계좌에 물타는 것도 맞지만... 트래이딩 계좌에 애드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함.그 계좌에 물타면 다시 상승해도 마이너스나 본전 수준에서는 팔기가 애매해짐이럴때 단기 계좌 이용해서 다른 종목처럼 매수 후 상승 후 매도6.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아라!평상시 보고 있던 종목이 레이더에 걸릴 수도 있겠지만불쑥불쑥 알게 되는 종목들도 있음.어어하다가 너무 작게 베팅하기 트레이딩 보다는 기회다 싶으면 일시적으로 얻어터질 각오하고 강하게 베팅해야 함.결국 포커에서도 베팅 잘 하는 놈이 돈 벌게 되어 있음.짜잘짜잘하게 베팅해서는 짜잘짜잘하게 벌게 됨.7. 지나간 기회는 과감히 놓아줘라좋은 기회였는데 매수 못했거나, 좋은 타이밍에 적절하게 수익냈는데 더 날아갈 경우...종목은 평생 나온다! 이걸로 못 벌면 다음에 다른 종목으로 벌면 된다. 미련 가질 시간에 섹터 공부, 종목 공부 하나라도 더 해라~가장 중요한 것은 짤짤이로 여러번 수익내다가 욕심에 한방에 훅가서 마이나스 나는 것을 가장 고민해야 할 듯...중기 비중 투자를 트레이딩 계좌로 가져 올 때는 조심해야 함 (특히 많이 오른 종목)트레이딩 고수님 트레이딩 한마디 해 주시죠~~고수 아니여도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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