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40명, 이틀 연속 500명대…전국 17개 시도서 확진자 우리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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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희연 댓글 0건 조회 743회 작성일 21-06-17 15:29본문
지역 523명·해외 17명…누적 14만9천731명, 사망자 1명 늘어 총 1천994명
서울 201명-경기 183명-울산 22명-대전·충북 각 18명-부산·인천 각 17명
지난주 수-목요일 600명대보다는 작아…어제 2만8천452건 검사, 양성률 1.90%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5일 서울 성북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대기하고 있다. 2021.6.15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소폭 줄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우리카지노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는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났지만, 지난주 수·목요일인 9∼10일의 600명대(602명, 610명)와 비교하면 증가 폭은 다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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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각종 모임·학원·직장 등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언제든 감염 규모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 지역발생 523명 중 수도권 397명-비수도권 126명…수도권 75.9% 차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40명 늘어 누적 14만9천7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45명)보다 5명 적다.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산발감염이 이어지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적게는 300명대에서 많게는 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556명→565명→452명→399명→373명→545명→540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4번, 300명대가 2번, 400명대가 1번이다.
1주간 하루 평균 490명꼴로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462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523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9명, 경기 181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397명(75.9%)이다.
비수도권은 울산 22명, 대전·충북 각 18명, 부산 15명, 제주 8명, 대구 7명, 광주·강원·전북·전남 각 6명, 경남·충남 각 5명, 경북 3명, 세종 1명 등 총 126명(2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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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1명-경기 183명-울산 22명-대전·충북 각 18명-부산·인천 각 17명
지난주 수-목요일 600명대보다는 작아…어제 2만8천452건 검사, 양성률 1.90%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5일 서울 성북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대기하고 있다. 2021.6.15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소폭 줄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우리카지노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는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났지만, 지난주 수·목요일인 9∼10일의 600명대(602명, 610명)와 비교하면 증가 폭은 다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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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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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발생 523명 중 수도권 397명-비수도권 126명…수도권 75.9% 차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40명 늘어 누적 14만9천7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45명)보다 5명 적다.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산발감염이 이어지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적게는 300명대에서 많게는 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556명→565명→452명→399명→373명→545명→540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4번, 300명대가 2번, 400명대가 1번이다.
1주간 하루 평균 490명꼴로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462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523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9명, 경기 181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397명(75.9%)이다.
비수도권은 울산 22명, 대전·충북 각 18명, 부산 15명, 제주 8명, 대구 7명, 광주·강원·전북·전남 각 6명, 경남·충남 각 5명, 경북 3명, 세종 1명 등 총 126명(2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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