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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제주 연동 흑돼지 맛집 연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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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nda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3-09-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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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주연동흑돼지 주말에 이호테우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다가 친구들과 돌아가는 길에 제주 연동 흑돼지를 먹으러 다녀왔어요.워터에이징된 돈육을 숯불로 구워내 멜조림과 먹었던 조합이 지금까지도 생생해 소개해 봐요.​​​​​바다를본돼지 제주공항점주소 : 제주 제주시 정존15길 42 1층영업시간 : 매일 12:00-22:00전화번호 : 05메뉴 : 바다본 흑돼지2인(550g)+ 멜조림 60,000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정존15길 42 1층 바다를본돼지 제주공항점​​​​​​이날 갔던 바다를본돼지는 노형 초등학교에서 차로 3분 쯤 걸리더라고요.제주 돌담을 그대로 형상화한 외관 또한 제주연동흑돼지 멋있어서 보자마자 바로 시선을 빼앗겼던 곳이에요.​​​​​​내부로 들어가 보니 워터 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남다른 기술인 것 같아서 궁금해졌어요.​​​​​​그리고 테이블은 포장마차 느낌으로 꾸며져 있더라고요.원형 테이블에 폭신한 쿠션감 있는 의자가 넉넉히 놓여 있어서 모임 걱정은 없었어요.​​​​​​셀프바도 구경해 봤는데 쌈 채소랑 양념, 소스까지 다양했어요.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가 먹을 수 있게 넉넉히 구비해둔 부분에서 감동이 제주연동흑돼지 몰려왔어요.​​​​​​저희는 제주 연동 흑돼지 세트와 사이드 메뉴까지 모두 시켜봤는데요.보통 고기만 먹을 수 있는 다른 식당과는 달리 해물도 준비되어 있어서 다 먹고 싶더라고요.​​​​​​이윽고 테이블 위로 반찬이랑 고기가 쫙 깔렸어요.기본 찬도 직접 만들어 주신 건데 하나같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어요.​​​​​​묵은지부터 한 입 먹어보는데 청량함이 남달랐어요.시원하고 달큰한 채즙이 팡팡 터져 나오는 게 좋아서 젓가락을 자주 움직이게 됐어요.​​​​​​샐러리랑 청경채로 만든 장아찌도 있어서 제주연동흑돼지 긴박했어요.간장맛이 쎄지 않고 달짝지근해서 입안을 정돈하는 역할로 제격이었죠.​​​​​​열무김치는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채즙이 가득했어요.한 움큼 집어서 먹어보면 입안에 남은 기름기가 싹 날아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움푹 패여있는 보울에는 파무침을 넣어 주셨어요.파 뿐만 아니라 상추까지 들어 있어서 아삭함이 두 배라 제주 연동 흑돼지를 먹을 때 애용했어요.​​​​​​대망의 멜조림도 살펴보는데 좀 진득한 느낌이더라고요.멜젓보다는 더 진한 느낌이었고 말 그대로 졸인 거라 조금 더 짭조름하고 제주연동흑돼지 칼칼한 게 특징이었어요.​​​​​​저희가 주문했던 흑돼지도 금방 세팅이 됐어요.목살이랑 오겹살로 구성되어 있었고 워터에이징한 만큼 윤기가 촉촉하게 맺혀 있어서 신선한 육류임이 느껴졌어요.​​​​​​불판에 올리는 순간 빠르게 구워지기 시작했어요.육질이 상당히 두툼한 편인데도 화력이 쎄서 그런지 굽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요.​​​​​​한 번 뒤집어 줬을 때 노르스름하게 익은 단면을 보니까 군침이 흘렀고요.사방으로 구수한 향이 올라와서 기대감이 절로 높아졌어요.​​​​​​제주 연동 흑돼지를 한입에 넣기 좋은 사이즈로 제주연동흑돼지 자르니까 더 빠르게 구워졌고요.빈 공간에는 멜조림이나 야채를 올려서 함께 익혀주기도 했죠.​​​​​​노릇하게 잘 구워낸 오겹살은 먹자마자 육즙이 콸콸 쏟아졌어요.씹을 때마다 즙이 터져 나오는 게 킬링 포인트였죠.​​​​​​소금에만 곁들여 먹어도 충분히 진한 감칠맛이 올라왔어요.약간의 느끼함도 없고 담백한 풍미가 입맛을 저격해서 계속 손이 갔어요.​​​​​​멜조림에다가 듬뿍 찍어서 먹어봐도 대박이었어요.비린하지 않고 묵직한 향미가 살코기의 느근함을 한 번에 잡아주는 역할을 했죠.​​​​​​개운하게 즐기고 싶을 때에는 청경채 제주연동흑돼지 장아찌만한게 없었어요.씹을 때마다 촉촉하게 터져 나오는 채수가 입안을 싹 씻어줬어요.​​​​​​제주 연동 흑돼지와 사이드로 주문했던 키조개 야채볶음도 금방 나오더라고요.금방 주방에서 볶아내 나온 거라 뜨끈한 열기도 대박이었죠.​​​​​​전복도 한 마리 통으로 익혀 주셨는데요.전복이랑 양파를 같이 집어 먹으면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게 맛있어서 무한대로 들어가는 맛이었어요.​​​​​​멜조림에 해물을 곁들여 먹어도 괜찮더라고요.여러 가지 조합으로 즐기는 재미도 있어서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이번에는 장갑을 끼고 새우 제주연동흑돼지 살을 먹어봤어요.껍질을 발라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바삭하게 구워 나와서 통째로 먹어도 튀김처럼 겉바속촉했어요.​​​​​​김치찌개 안에 두부랑 고기가 잔뜩 들어 있는 것도 맘에 들었어요.식사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든든하게 먹어봤는데 속이 풀렸네요.​​​​​​심지어 이곳은 토밥즈에도 나온 이력이 있던 곳이라 깜짝 놀랐는데요.가성비도 좋았고 제주 연동 흑돼지와 즐겼던 다양한 조합이 취향을 딱 저격했던지라 이곳은 나중에 기회 되면 또 오려고요.​​​​​​​​​​​​인플루언서 은빛바다 캠핑 여행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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