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강아지분양 프렌치불독 입양 마음먹어 feat. 시흥, 광명... >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프렌치불독 ​요즘 날씨가 안 좋아서 정말 하루 종일 비가 내려요​제가 있는 곳은 엄청 심하지는 않은데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요즘에 워낙 사건 사고들이 많아서 마음 조리는 요즘이에요.​​안 그래도 걱정이 많은데 좋은 일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하도 안 좋은 일들만 있지만... 요즘 제 힐링은 바로 새 식구와 ​함께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 건데요.​​바로 제가 프렌치불독분양을 하게 되었습니다!​아직은 아가라서 외출도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고 있지만^^​안 좋은 일들이 많은 요즘 오히려 강아지와 집에서만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마음 편하고 즐거운 거 같아요.​​​​갑자기 프렌치불독분양 프렌치불독 이야기라니 조금 놀라셨나요?​​​​​​블로그에 이야기를 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원래 프렌치불독이라는​강아지를 정말 좋아했어요.​​​​​​​​​​​​​​주름지고 퉁퉁하고 딱 벌어진 체구가 멋지지만 얼마나 다들 ​애교가 많은지 너무 귀엽더라고요.​지인 중에 프렌치불독을 키우시는 분이 계서서 자주 봤는데​볼 때마다 매력에 빠져들게 되어버렸답니다.​그래서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게 된다면 꼭 프렌치불독으로 데리고 와야지 했는데​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어요!​​​​​​​​​독립을 해서 살고 있는지도 시간이 꽤 흘렀고 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지금은 저의 가게를 내고 운영을 하고 있는 중이라서​데리고 출퇴근도 가능하고 금전적으로도 안정이 되어서 이제는 정말 ​프렌치불독분양을 해도 되겠다는 프렌치불독 결심이 들어서 알아보기 시작했죠!​​​​​​​하지만 오랜 시간 프렌치불독이라는 아이를 알아보니까 눈이 높아졌더라고요.​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저는 크림이나 블랙, 패치 모색상 아이들은 마음에 들지 않았고요.​라일락탄이라는 모색 상이 예뻐 보이더라고요.​​​​​그래서 꼭 그 모색상의 아이로 데리고 오고 싶었는데​보기 힘든 모색상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너무 찾기가 너무 어려웠어요.​게다가 제가 원하는 타입의 외모 아이로도 찾기 어려웠고요.​그렇게 계속 되는 실패에 조금 지칠 때쯤 바나개라는 곳을 알게 되었답니다.​​인스타그램으로 보니까 그동안 프렌치불독분양 했던 아이들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었는데​정말 뚱뚱한 체형에 짧고 두꺼운 다리까지 프렌치불독 다 예쁘더라고요.​그리고 크림은 물론이고 블루탄, 라일락탄, 플래티넘 등 진짜 다양한 모색의 아이들이 있어서​그때부터 기대하지 않았나 싶어요.​​​​​​마침 제가 엄청 찾던 라일락탄 프렌치불독 사진도 올라와서 바로 찾아가기로 했어요.​궁금한 게 많아서 전화로도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친절히 알려주셔서 첫인상이 좋았답니다.​방문하기로 한 시간에 맞춰 출발했는데 차 안에서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요.​매장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방문이 수월했답니다!​​​​들어간 매장은 첫인상이 매우 합격이었답니다! ​​정말 청결했고 밖에서 나와 놀고 있는 아이들도 있고 넓은 베이비룸에서 쉬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어요.​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었는데요.​미니비숑, 프렌치불독 말티푸, 푸들, 포메라니안 같은 소형견은 물론이고 시바견, 골든 두들, 폼스키, 셰틀랜드 쉽독 같은​특이한 아이들도 많이 있어서 신기했어요.​​​​​​알고 보니까 사장님께서 특수과 특수 모색을 좋아하셔서 파티 모색이나 제가 찾던 라일락탄 아이들을​많이 데리고 오신다고 하더라고요.​이쯤이면 운명이 아니었을까요?!​​​​​​그리고 한눈에 들어온 찾고 찾아다니던 라일락탄 프렌치불독 아이!​제가 오랫동안 프렌치불독분양을 알아보다 보니까 강아지 보는 눈이 좀 생겼는데​확실히 예쁘더라고요. 관리도 엄청 열심히 하셨는지 피부도 깨끗하고 진짜 토실토실하고​체형도 완벽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라일락탄이라서 정말 좋았답니다. ​​​​​​사실 분양가가 조금 걱정되기는 했어요. 제가 보는 모색상 프렌치불독 자체가 워낙 특수 모색이다 보니​분양가가 너무 높으면 어쩌나 걱정이 됐거든요.​일단 제가 최종적으로 바나개를 결정한 이유가 있었는데요.​혜택이 정말 좋더라고요. 분양 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 등이 가능했고​건강 질병 평생 보장과 연계병원이 많이 있어서 평생 의료비 최대 50프로까지 할인이 됐어요!​백신이나 중성화도 다 할인이 되고요. ​​​​​​반려견 맞이 생각을 하면서 펫 보험을 들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그럴 필요 없겠다 ​생각이 들 만큼 의료적인 혜택이 좋았고 호텔링과 위생 미용, 스파 등 그루밍 서비스가 다 무료예요!​​그리고 프렌치불독분양가도 제가 생각했던 금액 대라서 프렌치불독 더 고민 없이 결정할 수 있었답니다.​계약서 진행과 그동안 얼마큼의 물, 밥을 먹고 있었는지, 백신 예정일, 기본 훈련법 설명을 ​들었고요. 피부와 귀 상태, 탈장 등 기본적인 체크도 받았어요!​동물등록 진행도 했답니다. 지금은 법적으로 아이를 데리고 갈 때 꼭 등록을 해야 한다고 해요.​​​​​​​외장칩으로 진행했는데 저는 나중에 중성화 수술할 때 내장 칩으로 바꿀 예정입니다!​그래야 외장칩이 없어지더라도 찾을 수 있거든요.​아 참, 그리고 사장님께서 프렌치불독을 오래 키우고 계서서 그런지 이런저런 꿀팁도 많이 ​알려주셨는데 어릴 때 잘 먹이고 잘 운동 프렌치불독 시키면 더 예쁜 체형이 된다고 하셨어요!​아직 접종이 끝나지 않아 외출도 못하는데 벌써 목줄 뭐 살까 고민 중이네요.​​​​​프렌치불독분양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마지막까지 귀청소 해주시고 발톱도 다듬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용품도 이것저것 잘 챙겨주셨고요.​아! 이름은 탱크랍니다. 잘 어울리는 거 같나요?​탱크처럼 강하게 자라라고 지어줬어요.​집에 와서도 금방 배변 훈련도 하고 밥도 잘 먹고 씩씩하게 뛰어 놀다가 자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아기 같기도 해서 언제 크나 생각하고 그래요.​얼른 탱크가 쑥쑥 커서 같이 놀러나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158번안길 프렌치불독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