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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마루 분양후기, 보호소 입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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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3-11-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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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도그마루 입양 첫날 풍경 &amp입양준비물 - 강아지 집, 울타리 (ft.도그마루 분당) 몇년을 고민만 하던 끝에 드디어 저희집으로 강아지를 들였습니다. ㅎㅎ ​엄청 명랑하고 활발해요. 울타리에 넣어뒀더니, 꺼내달라고 난리난리.. 누가 아기 강아지는 잠만 잔다고 했는지, 밤새 잠도 안자고 낑낑데로, 새로 적응한 곳이 낯설어 그런지 새벽에 깨서 가봐도 잠도 안자고 초롱초롱 하드라구요 ㅋㅋ​​막상 강아지를 들이려니, 여행도 가야하고 이번 방학 지나고 다음 휴가 지나고 그런 식으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아들도 초등 고학년이 되고 해서 우연한 기회에 지인께서, 도그마루 분당부터 가보자여서, 2주쯤 전에 한번 다녀와었고, 1주전에 한번 더 다녀오고 지난 금요일에 최종으로 갔었습니다/ ​도그마루 성남분당점-주소: 도그마루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로 40번길 40, 2층-영업시간: 12시 ~ 21-강아지가 새로 들어오고 하는 시기를 맞춰가면 좋을듯. 3번째 갔을 때 새로운 강아지가 많이 올라옴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로40번길 40 2층​2층으로 올라가면 ​엄마가 되어줄 반려인들을 기다리는 아가들이 많이 있어요.​​3번을 왔는데 올때마다 각각 다른 지인들과 왔어요 ㅎㅎㅎ​어느새 날 알아보는 아이들도 있고, 뭐 사람들 보면 다 그런다고 하긴 하지만.. 빨리 좋은 엄마 만났으면 좋겠다 싶어 좀 짠했어요. 저 안쪽은 6개월 넘어선, 이미 입양 골든타임을 놓친 아가들이 있더라구요... 어리고 작은 강아지를 찾는 문화덕분에 어느 정도 큰 강아지들은 저렴한 가격표가 붙어 있어서 안스러운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도그마루 ​요긴 고양이들 ​귀여운 아가들이 많더라구요​2개월부터 들어오는데 너무 애기애기하는 애들은 좀 부담스러워서, ​3~4개월 정도 발랑발랑한 아이들로 봤어요. 2개월차 아이들은 350만원 정도 거래되는거같고, 3~4개월은 160~240 정도... 4개월이 넘어가면 가격이 아래로 훅 떨어지는 것같았어요​홀 중앙에 상담 데스크 있고, 저 안쪽에 룸이 있어요. 지난 주 왔을때 룸에서 상담했고 ​강아지 용품도 사서 올 수 있어요​저를 알아보고 반가워서 꼬리 흔들어주는 비숑이 ㅠㅠ​​공중을 붕붕 날아다님 ㅠㅠ​쪼꼬만 녀석이 정말 귀엽죠. 계속 이 아이가 눈에 밟힌답니다 ​우린 다른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ㅠㅠ​이번에 함께 간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건강하고 이쁜 강아지로... 한번 입양하면 10년 15년이상 키워야하는데, 잘 데려와야한다고 이미 친구는 도그마루 강쥐를 2마리나 기르고 있어서, 선배 반려인의 안목에 힘입어 똥꼬 발랄한 건강한 아이로...​​ 비숑입니다. .. ㅎㅎ 저는 그동안 포메라니안을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루퐁이네 구독하는데 퐁키가 넘 귀여워서 근데 포메는 손이 많이 가는 귀한 애들 같아서 ㅋㅋㅋ 비숑이가 순딩순딩 약간 맹한 구석도 있고, 명랑하고 친근해서 요즘 정이 갔어요 ㅋㅋ​풀어놓으니까 난리났어요. ​친구가 붙들고 있음 ​계약서는 앱으로 작성해서 카톡으로 주고 받고, 안내사항을 듣고 있어요. 솔직히 집중은 잘 안됐어요 ㅋ ㅠㅠ​이 아이가 자꾸 쳐다보고 있는 거같아서.. 어제밤에도 계속 생각이 나서 잠이 안왔어요 ㅠ​좀전까지 그렇게 발랄하게 뛰더니, 얌점하게 앉아있다가​털석 누워서, 저희를 보는 거같았어요​쿨쿨 잠듬~​​계약 끝나고, 바코드 도그마루 등록했던 정보가 담긴 엑세서리 주셔서 받고, 대충 계약 절차를 마무리 한 뒤 ​​차량으로 이동. 아는 지인이 준 강쥐 이동 가방 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가방 처럼 생겨서 ​​내부에 고정 핀이 있더라구요. 강쥐 목줄에 끼는 건지.. 우린 암 것도 없어 강쥐가 자꾸 튀어나오려 해서, 지퍼로 목만 내고 잠기고 안고 탔어요 ​​그랬더니, 요래됨 ㅎㅎ​집에 도착 ​​이리 저리 뛰어다니다 베란다 안으로 들어가서 못나오는 중 ㅎㅎ​​첫날엔 낯선 환경에 적응해서 아이가 토하거나 살짝 이상 증세가 있다고 주의를 들었는데, 이건 뭐 여기서 태어난 강아지 마냥 신나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느 중 ㅋㅋㅋ​​그래서 준비했다. 짜짠~~~~ ㅎㅎㅎ​​일단 방 하나를 비웠구요 ​드레스룸으로 도그마루 쓰던 방을 강아지에게 내줌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옷은 미리 챙겨와서 각자 방에서 입기로 함. ​​입양 며칠전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폭풍 주문 ㅎㅎㅎ 쿠션과, 도그마루에서 사온 배변판을 먼저 깔아두었어요 ​​아무것도 없어서 역시 도구마루에서 가져온 장난감 1개 ​빈방에 혼자 빈둥거리다 ​​배 고플 것같아 밥 챙겨주고 ​​심심하겠지만, 아직 배변훈련도 안된 상태라 그냥 막 꺼내줄 순 없단다​애가 작아서 펜스를 그냥 뚫고 나오드라구요​​그래서 특단의 조치 ㅋㅋㅋㅋ​니 인생도 참 고달프구나​​이렇게 방문앞 펜스 설치 ​강아지 집 도착 ㅋㅋㅋ​인터넷으로 급히 주문한 집이에요 ^^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고민은 오래동안했던 집​뚝딱 뚝딱 완성 된 집~ 중간과정은 너무 정신없어서 사진 하나도 못찍었어요 ㅋㅋ​​그리고 도그마루 이것은... 정말 가성비 갑 아이템이더라구요 ^^​​울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 너의 운명은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만드는 동안 하두 움직여서, 집안에 넣고 가둬 두니까, 나오고 싶어서 일이 안되더라구요 ​​담 넘어 올 기세.. 이 아이는 우리집 도착한 지 2시간이 채 안된 강아지임 ㅎㅎㅎ​너무 씩씩한데​잠시후 이렇게 체념 ㅎㅎㅎ​​방안에 울타리 있는 집 완성~ ​울타리 뜯어 먹고 나와보려 안간힘을 다 쓰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12피스 23,000원짜리인데, 가볍고 조립도 간편하고 정말 좋네요 ㅎㅎ ​​안녕~~ ㅎㅎ​인형같음 ㅋㅋㅋ 귀여워도 어쩔수없네​첫날인데 이정도면 준비가 꽤 된 거같아 저도 나름 뿌듯했어요 ㅎ ​견생 3개월차에 집 장만한 강쥐 표정이 영 아니네여 ㅋㅋㅋㅋ​콩콩 뛰고 이쁜 척​​스트레스 받는지 배변 패드 도그마루 물어 뜯고 난리도 아님 ​​꺼내줘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불쌍한 척도 해보고​​그냥 자포자기 ㅎㅎㅎㅎㅎㅎ​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잘 적응한거 같아 한결 마음이 가벼웠어요 ​​밤새 안자드라구요 ​뜬 눈으로 꼴딱 밤 샜음​​성깔 좀 있으심 ㅎㅎ​그리고 강아지용 미끄럼 방지 매트가 도착했답니다. ​2장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1장이 더 필요할 것같네요. 하루 지나는 동안 엄청 큰 거 같아요. ​​이틀동안 배송된 택배 박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잘 지내보자 ^^ ​​​반려견 입양 첫날 준비물1. 먹이(사료): 애견센터에서 먹던 걸 우선 샀어요. 다른 사료들 주문해가면서 줘보려고2. 배변패드 및 배변판3. 강아지집: 안정감때메 필요하다고4. 펜스: 안전과 배변훈련용5. 식기: 아쉬운데로 밥그릇 사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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