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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불독 성격 /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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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3-11-22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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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렌치불독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릴 견종은 동그란 얼굴, 동그란 눈, 짧은 코를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귀여운 외모를 가진 '프렌치불독'입니다.​프렌치 불독은 영국이 원산 불독이 프랑스로 유입된 후 1860년대에 개량되면서 탄생한 견종입니다.19세기 산업화의 영향으로 일자리를 잃은 영국인들이 프랑스 노르망디로 이주하는 붐이 일었을 때 프랑스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이후 프랑스인들에 의해 다른 종들과 교배가 되었는데 특히 프랑스 토종 테리어 및 퍼그와 종종 교배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19세기 말 이렇게 교배된 종이 미국으로 전래된 이후 다른 나라에도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프렌치불독 되었습니다.불독과 비슷한 점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아서 반려견으로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프렌치불독은 키(체고) 25~35cm, 몸무게는 9~13kg 정도의 중형견입니다.수명은 평균 9~12년 정도랍니다.​프렌치불독은 개성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커다란 머리, 납작하게 눌린 코, 축 처진 눈매, 늘어진 볼살이 바로 그 특징이랍니다. 커다랗고 동그란 귀는 박쥐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박쥐 귀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죠.​몸통은 아주 두꺼운 편이고 큰 두상 탓에 프렌치 불독은 출산 시에 자연 분만보다는 제왕 절개로 새끼를 낳는답니다.색은 블랙, 크림, 화이트, 블랙 탄 등등 정말 수많은 프렌치불독 모색이 존재합니다.이 모색에 따라서도 각자 매력 포인트가 다르답니다.​​그렇다면 프렌치 불독의 털 빠짐은 어떨까요? 단모종인 탓에 겉으로 봐서는 사실 털 빠짐이 심해보이지는 않죠? 하지만 털 빠짐은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특히 모질이 두꺼워서 섬유에 잘 박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하지만 털 빠짐이 많다고 해서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털 빠짐을 줄여주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죠.​먼저 젖은 수건으로 타월링을 해주시거나, 실리콘 재질의 빗으로 빗겨주시면 죽은 털이 수월하게 제거된답니다.그리고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비듬 혹은 각질이 생기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건조한 날씨에는 프렌치불독 보습 효과가 있는 오일이나 스프레이를 뿌려주시고 옷은 장시간 착용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프렌치불독만의 장점도 있는데요.단모종이므로 목욕에서는 장모종에 비해 시간이 많이 단축된답니다.산책 시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이 몸에 달라붙는 일도 없습니다. ​​이렇게 독특한 외모를 가진 프렌치 불독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요?프렌치 불독은 워낙 친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처음 보는 사람, 강아지를 만나더라도 낯가림 없이 누구와도 잘 지낼 수 있는 견종이랍니다.이러한 성격 덕분에 시바견, 포메라니안과 같은 다른 예민한 견종들에 비해 사회화 교육이 수월한 편에 속합니다.하지만 너무 프렌치불독 좋은 나머지 부담스럽게 다가가서 얼굴을 격하게 핥거나 몸에 올라타는 등 무례한 행위를 할 수도 있으니 이런 경우 보호자분의 엄격한 통제가 필수입니다.​​또한 워낙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탓에 지속적인 흥분을 키우게 된다면 성견이 되었을 때 흥분을 주체하기 어려울 수가 있는데요.그래서 새끼 때부터 차분하게 양육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렇지 못한다면 보호자분을 깨물거나 넘치는 에너지를 감당하기 어려워 집안의 물건들을 물어뜯거나 뛰어다니는 등 문제 행동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따라서 흥분도를 높일 수 있는 공놀이와 터그 놀이보다는 차분하게 에너지를 소비할 수 프렌치불독 있도록 바닥에 먹을 것을 뿌려주는 놀이도 추천드립니다.보호자분을 물 때에는 단호하게 밀어내거나 무시하고 방에 들어가는 등의 방법으로 명확하게 규칙을 세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산책 시에 흥분도가 높아져서 보호자분을 끌고 가려고 할 경우, 함께 뛰거나 끌려다니기 보다는 차분하게 반려견이 보호자분의 걸음걸이에 맞춰서 걸을 수 있도록 천천히 걸으면서 간식도 주고, 당긴다면 멈춰주면서 함께 걷는 연습을 해주시면 좋습니다.​그렇다면 프렌치 불독의 유전 질환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프렌치 불독은 짧은 머즐 때문에 호흡에서는 많은 불편함이 뒤따른답니다.콧구멍이 좁아 호흡이 어려워져 입으로 숨을 프렌치불독 쉬는 경우가 많고 수면 상태에서 코를 골거나 무호흡 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더러 있으니 주의하셔야 한답니다.강아지들은 체내의 열을 입으로 배출하는데, 프렌치 불독은 호흡이 어렵다 보니 더위에도 많이 취약하여 과도하게 운동을 하거나 무더운 날씨에 무리하게 산책할 경우 호흡이 어려워져 혓바닥이나 잇몸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더운 날에는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또한 짧은 머즐을 가지고 있는 견종들은 눈의 감각신경이 잘 발달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눈이 건조해도 못 느끼고 깜빡이지 않아서 안구 건조증이 올 수도 프렌치불독 있답니다. 안약을 자주 넣어주시는 것이 좋고, 체리 아이나 백내장에도 취약하므로 눈 영양제도 먹여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넓고 단단한 체형을 가지고 있어서 관절과 관련된 질병에 취약해요. 그래서 근육이 발달하는 시기에는 과도한 흥분 혹은 무리한 관절 사용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오늘은 이렇게 개구진 외모가 특징인 프렌치 불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개성있는 외모처럼 특성도 매우 개성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본래 투견이 목적이었던 불독, 핏불, 불테리어 등에서 개량된 견종이므로 무엇보다 사회성을 길러주시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견종이랍니다.보호자분의 올바른 교육과 함께라면 애교많은 반려견으로 프렌치불독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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