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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강아지분양 둘째 미니 몰티즈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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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3-12-1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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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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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 진도믹스 럭키의 가족을 찾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오늘은 지인이 강아지 임시보호 하고 있는진도믹스 럭키의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중형견 강아지 입양을 생각중이라면 사랑스러운 럭키의 이야기를 꼭 읽어주세요! ​럭키는 시골에서 1m 줄에 묶여 밥도 물도 잘 챙겨주지 않던 아이였어요.5년전에 만났던 럭키는 작은 아기백구였고그당시엔 어미와 형제들과 지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다른 아이들은 사라지고 럭키 혼자만 쓸쓸하게 마당을 지키고 있었어요. ​​​​럭키가 지내던곳은 너무 먼 시골이라 자주 찾아가지 못해 참 미안했다고 해요. 갈때마다 밥과 물그릇은 텅텅 비어있었고 챙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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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챙겨주면 그자리에서 물을 세 냄비를 비울 정도로 목이 말라있었고요.사료를 부어주면 몇일을 굶은건지 숨도 안쉬고 허겁지겁 먹다가 토하고 또 먹다가 토하고를 반복하던 아이.. ​​​​​럭키가 지내던 시골 집 옆에는 깨진 유리조각들이 가득했고 럭키는 그 위에 눕고 자고 지냈어요. 1m줄도 나무에 칭칭 감아놓아서 밥그릇 옆에 배변을 할수 밖에 없었고 깔끔한 진도견의 성격 상 너무 싫었는지집과 밥그릇에서 엉덩이를 최대한 멀리떨어트려 응가를 하는 모습을 보였었어요. ​​​​​쓰레기 소각장 근처라 냄새도 많이 났고 벌레도 많아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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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에 적합하지 않았고요. 집 주변은 수많은 통들로 가려놓아서 럭키는 답답하고 우울한 삶을 살았어요.사실 이때만 해도 이미 구조할 여건이 되지 않고 주인분들도 강아지 입양 의사는 없다고 하셔서럭키를 그 지옥에서 꺼내올수가 없었어요. 그저 밥과 물을 넉넉하게 챙겨준 후에.. 집앞에 쪽지를 붙인 사료를 두고 나와야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가족상이 있어시골에 내려가게 된 날이었는데요.그날도 럭키의 밥을 챙기러 가서진드기도 떼어주고 놀아주고 있는데 처음 보는 젊은 주인분이 오셔서 밥이라도 챙겨주냐고 여쭤보니바빠서 챙길 사람이 없다고 하더래요. 정 바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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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데려가도 되냐고 하니가족들과 상의한다고 들어가서는.. 데려가라고 손을 훠이훠이 .. (할많하않) ​​​​​사실 지인도 이미 집에 유기견 입양 하여 키우고 있는 아이들이 여럿이 있기에강아지 임시보호 할 여건은 되지 않지만그땐 그냥 럭키를 살려야겠다 생각뿐이라 고민 없이 집으로 데려왔다고 해요. 그동안 완강하게 안된다고 하던 주인들이라말도 꺼내지 않고 지내다가 용기를 냈는데 갑자기 마음을 바꾸게 된것이.. 정말 다행이고 또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오랜기간 밖에서 지냈던터라심장사상충 양성이 나왔지만 착한 럭키는 치료를 건강히 마쳤고요. 중성화도 완료했고 접종도 진행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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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뼈밖에 없이 빠작 말랐었지만유기견 임시보호를 하면서 잘 먹이고 영양 보충을 했더니 지금은 살도 올라예전보다 더 건강하고 귀여워졌구요.그외 건강상태도 양호하답니다 : ) ​​​귀여운 진도믹스 럭키를 소개해요. ​이름 : 럭키 나이 : 5세 성별 : 남자 중성화 : 0 몸무게 : 14.5 kg ​​​​사람에게 학대받고 방치되었지만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은 편이에요.낯선 사람에게는 약간 경계하지만예뻐하는 사람은 귀신같이 알고호기심을 가지며 다가가준답니다. 다른 강아지에 대해서는 크게 흥분하거나공격성을 보인 적은 아직까지 없고요.그냥 호기심을 보이는 정도로만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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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매너견이라고 해요. ​​​​산책 매너는 또 얼마나 좋게요오오 다른 강아지를 만나도 막 흥분하고 달려들거나 짖는 행동도 없고요.오토바이 등을 보며 짖거나 따라가ㅏ려는 것도 전혀 없어요.하지만 우산을 들고 있다거나 뭔가 위협적인 물건이 보이면도망가려 하니 조심해야하고요! ​​​​배변훈련은 아직 진행중이긴 하지만실수 하는 일은 많지 않다고 하고요.산책을 자주 나가니 밖에서 싸고 들어오는 날이 대부분이라고 해요. 똑똑하고 눈치가 빠른 아이기 때문에천천히 가르쳐주시는게 좋을듯해요 : ) ​​​​강아지 임시보호 하는 동안 사료 투정도 없고 발도 잘 먹고요. 알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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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같은것도 지금까지로는전혀 보이지않는 튼튼이에요! ㅎㅎ현재 오리젠 키튼, 오리젠 피트앤트림, 오리젠 시니어 등을 먹여보았는데 알레르기 반응은 전혀 없었고요. 차도 잘 타고 멀미도 하지 않기 때문에아이랑 좋은 추억을 많이 많들수 있는좋은 가족이 나타나주셨으면 해요!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럭키의 평생 가족을 찾아요. ​-반드시 실내견으로 키워주셔야 합니다.여태 밖에서 외롭게 지낸 아이 입니다. 베란다나 가게, 방 한켠 등에 가둬서키우는 것은 절대 절대로 안돼요. -신혼부부, 임신, 출산, 미성년자, 대학생이나 동거커플, 유학 등예정이라면 입양이 어려울수있어요. -진돗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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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빠짐이 많으니 이 부분을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아프면 병원에 데려가주어야 하며병원비를 아끼지 않을 정도의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하구요. -기본 케어 및 산책을 매일 해줄수 있는 분 -유기견 입양 후 부담되지 않은 선에서 잘 지내는지 연락을 해주실분 (sns 가능) -무지개 다리 건너는 그날까지 책임을 다해 사랑하고 아껴주실분- ​사실 거창하게 이야기 했지만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들이에요. 위의 이야기들을 꼬옥 지켜주며 럭키를 평생 사랑하고 아껴주고보듬어주실 가족을 찾습니다 ♥​#강아지임시보호 #강아지입양 #유기견 #유기견임시보호 #유기견입양 #진도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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