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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3-10-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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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더콜리 이웃 여러분~요즘 가장 바라왔던 일이 이루어져서 너무나 행복한 날들이에요!제가 정말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웠었다고 말한 적이 있었나요?제 인생의 첫 기억이 바로 강아지와 함께 있던 저희 집인데요.강아지들 여러 마리와 나중 가서는 고양이까지 정말 많은 아이들이 저희 집에 왔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답니다.​​첫째 강아지를 보낼 땐 너무 충격이 컸는데 아이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저도 마음의 준비라는 걸 하게 되고 마음도 단단히 먹게 되더라고요.물론 아이들을 보내는 일은 너무 슬프고 힘든 일이지만 그래도 동물들이 주는 에너지와 행복감은 그 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거 같아서 계속 반려동물을 키우고 보더콜리 있었어요.​​몇년전 마지막 아이를 떠나보내면서 잠시 반려견을 데리고 오는 일은 미루자라고 말이 나와서몇 년간 키우지 않고 있다가 부모님이 슬슬 반려견 이야기를 꺼내시더라고요.저는 반려동물이라면 언제든지 찬성이라서 가족들과 어떤 아이가 우리 막내가 될까 이야기를 했었어요.그러다가 아버지께서 은근슬쩍 대형견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대형견이 아버지의 로망인 건 오래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껏 키워본 아이 중에서 가장 큰 아이라고는스피츠였던지라 어머니가 극구 반대를 하시더라고요.​​아버지가 이번에 정년퇴직을 하시면서 시간 여유도 많고 저도 이제 강아지 케어는 충분히 가능한 나이라서아버지가 어머니를 며칠 내내 설득을 하시더라고요.어머니도 설득 당하셨는지 아버지께 어떤 대형견을 원하냐 물어보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보더콜리분양하자! 라고 말씀 보더콜리 하셨답니다.부모님과 저는 대형견은 처음인지라 데리고 오기 전에 많이 고민을 했어야 했어요.소형견 아이들보다 시간이나 체력적인 부분이 많이 필요할 텐데 괜찮을까 싶었지만시간 여유가 많으신 아버지께서 함께 등산도 하고 캠핑도 가는 게 엄청난 로망이었다고하시길래 저도 어머니께 혹시나 병원에 가야 할 일이나 부모님이 일정이 있으면 제가 책임지겠다고 해서최종적으로 어머니까지 알겠다 하셔서 보더콜리분양을 확정 지었답니다.​​아버지께서는 엄마의 오케이 사인이 나자마자 저보고 어디서 분양 받을지 알아보라고 하더라고요.인터넷을 알아보는데 확실히 소형견 아이들을 분양하는 곳이 훨씬 많더라고요.한참을 이곳저곳 알아보는데 마포의 있는 애견샵 한 군데를 찾았답니다!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보는데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다양하게 많이 분양하는 곳이더라고요.게다가 보더콜리 흔하게 볼 수 없는 털 색상의 아이들도 많이 있는 거 같길래 방문해 보려고 연락을 드렸답니다.​​전화로 먼저 보더콜리분양중이냐고 여쭤보니까 예쁜 친구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아버지가 얼른 가보자고 독촉을 하시길래 방문 예약을 잡았답니다.온 가족이 다 방문을 했는데요. 매장 바로 옆에 전용 주차장도 있어서 편하게 갔어요.매장에 들어가니 가장 먼저 보였던 건 매장 알바견들! 귀여운 두 마리가 저희를 반겨주더라고요.알바견들과 인사를 하고 매장을 둘러봤는데 한눈에 들어온 보더콜리 아이가 있었어요.사장님이 마침 예쁜 아이가 있어서 오시길 잘했다고 하셨답니다.상담하면서 들은 내용인데 사장님도 대형견, 소형견을 여러 마리 키우고 있고또 특이한 모색상을 좋아하셔서 다른 곳보다 특수 보더콜리 모색, 대형견들을 많이 데리고 온다고 하셨어요.​​매장에는 대형견들을 포함해서 많은 강아지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 개냄새가 심할 수도 있겠다생각하고 갔는데 엄청 깔끔해서 좀 놀랐답니다.사실 예전에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키울 때 좀만 청소 안 하면 우리 집에서 갯냄새가 났던 적이 있어서엄청 열심히 관리 하시는구나 싶었어요.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에 편안한 분위기라서 마음에 들었답니다.저희 가족은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상담 시간 내내 일대일로 상담 해주셨어요.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오늘 블로그 포스팅 때문에 제가 보더콜리분양 받은 매장을 다시 검색해 보니까네이버 예약도 있더라고요! ​​사장님께서 강아지를 보더콜리 키우고 있거나 키워본 적이 있냐고 여쭤보시더라고요.저희 가족에 대해 말씀 드리니까 이미 반려견을 키운 많은 경험이 있어서 대형견도 괜찮을 거 같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보더콜리에 대해 엄청 알아보고 왔고저희 가족의 시간적 여유도 그렇고 보더콜리분양을 해서 평생을 책임지고 잘 살 자신이 있었다고 말씀도 드렸죠.아이를 자세히 봤는데 일반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까만색과 흰색의 털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아니라초콜릿 색의 하얀 털의 아이라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사장님께서 손님이 안 계신 시간대에는 아이들마다 신나게 뛰어 놀수 있게 풀어둔다고 하셨는데 그때도 매장 알바견들이랑 엄청 잘 논다고 하셨어요.​​사장님이 아이를 꺼내서 보여주셨는데 보더콜리 신나게 다다다 뛰다가 한 번씩 저희 가족에게 인사하러 오더라고요.아버지는 이미 그때부터 마음을 홀라당 뺏기신 거 같았답니다.잘 먹고 잘 놀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토실하고 탄탄했고요.털 관리도 잘해주셨는지 아가도 빤질 하니 윤기나고 코도 촉촉하더라고요.아버지가 마음이 급하셨는지 냅다 보더콜리분양가부터 물어보시더라고요.흔하지 않은 모색 상의 아이라서 분양가가 부담이 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괜찮은 분양가라서 아버지는 이미 마음의 결정을 끝냈답니다.활발하고 귀여운 아이의 모습에 어머니도 좋아하셨고요.​​아버지가 당장 집으로 데리고 가자고 하시길래 사장님께서 계약서와 강아지 키우는 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요.밥 양, 물양을 알려주셨는데 소형견만 키워본 저희 가족이라 먹는 양도 남달라서 조금 놀랐답니다.처음 집에 보더콜리 갔을 때 적응 기간 동안에는 소화가 안돼서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적응 기간에만 밥, 물양을 알려주셨고요.적응도 잘했고 변 상태도 좋으면 얼마든지 팍팍 많이 주라고 하셨어요.​​보더콜리분양으로 저희 집 라떼가 집으로 왔는데요.적응도 하루 만에 끝내고 정말 잘 지냈답니다.역시 대형견이라서 그런지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요.아버지는 얼른 접종을 다 마치고 실컷 놀러 나갈 거라며 벌써부터 강아지 목줄에 캠핑 용품에 이것저것 쇼핑을 하고 계시는 중이랍니다.정년퇴직으로 인해 많이 무료해 보였던 아버지 일상에 정말 좋은 친구이자막내가 생겨서 너무 행복한 요즘이에요.​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 222-1 1층 바나개​-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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