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군함도 조선인 차별 없었다"...유네스코에 보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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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호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3-12-25 02: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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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군함도 등 근대 산업시설에서 이뤄진 조선인 강제노역에 대해 설명을 보완하라는 유네스코의 요구에 다시 차별이 없었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
이런 보고서 내용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과 조선인이 같은 국민으로 대우를 받았고, 조선인에 대한 차별은 없었다는 기존의 역사 왜곡을 되풀이한 것입니다.
또 강제노동 역사를 정확히 설명하라는 지적에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앞으로 이 보고서를 공개하고 내년 회의에서 심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5년 군함도 세계유산 등재 당시 조선인 등 강제노역 피해자를 기리는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행하지 않아 유네스코가 지난해 개선을 촉구하는 결정문을 채택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2212021035456582
애초에 조선인 강제노동 시킨거 설명 충실히 하겠다는 말을 믿어준 유네스코가 등신이지. 쟤네가 그 약속 지킬거라고 1도 기대 안했음.
그냥 세계유산 자격 박탈이나 해라. 약속도 안지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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