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나수’ 수원 김주찬 “셀틱 팔로우 안 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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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층동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01-09 01:28본문
아이러니하게도 신예 김주찬이 골을 넣을수록 수원 팬의 트라우마(?)는 또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수원에서 맹활약하자마자 유럽 구단의 레이더망에 포착돼 수원을 떠났던 정상빈-오현규의 아픈 기억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여권 압수한다는 팬들의 연락이 벌써부터 많이 오더라고요. 그만 잘 해라는 메시지도 받고 있고요. 아직 그 정도는 아닌데요 하하. 아 저 참고로 셀틱 구단 SNS 팔로우 안 되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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