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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성 집 들어간 20대…옷가지 만지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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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들리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3-12-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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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9시쯤 남원시 도통동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B씨의 집에 들어가 옷가지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B씨의 자택 복도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B씨가 집을 비운 사이 들어갔다가, 때마침 귀가한 그와 마주치자 현관문을 통해 달아났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그의 옷가지 등을 만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라진 물건은 없었다"라며 "범행을 반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속해 송치했다"라고 말했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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