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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통 멘붕박사 박준화 인사드립니다.​사이안좋은 부부간 올바른 소통법 배려와 존중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사이좋은 관계로 시작해도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서로에 대해 실망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며, 배려를 실천하다가 심적으로 지치는 일이 있어서 결국 싸움으로 번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대화의 필요성물론 모든 부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부부는 신혼 초기에 사이가 틀어져서 다툼이 흔하게 발생하곤 합니다. 이는 평생을 다른 삶을 살아왔으며, 사귀는 소통 동안에 짧은 시간 동안 모든 부분을 이해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사귀는 당시에는 24시간중에 일부 시간만 함께 하지만 결혼 한 이후에는 하루를 전체 같이 보내기 때문에 더욱 서로에게 실망하는 부분이나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면서 나와는 다르다는 인식을 갖게 됩니다.​​결국에는 서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마음이 상하고 속상하여 담지 말아야 할 말들이 오가는 경우가 생깁니다.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사이가 틀어질 수 있는데, 이 때 소통 현명한 대처 방안으로 다시 마음을 잡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가 양보해야 한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우리는 늘 상대방을 배려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수로 오해를 하거나 타인을 배려하지 못했던 상황이 있고, 싸움의 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상대를 배려했다고 생각했지만 상대방은 이를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도 발생하여 다툼의 시작으로 번지는 일이 흔할 수 있습니다.​올바른 소통법그렇기에 올바른 소통법이 필요한데,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여 상대를 배려하고 소통 존중하는 소통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잘못된 방식으로 소통했던 분들도 있을 수 있으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상황도 있을 테니 아마 느끼는 바가 많을 수 있습니다.먼저, 타인을 배려하는 소통이 필요합니다.​​상대방을 이해하고, 같은 상황이라도 받아들이는 두 사람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나만의 입장으로 생각하여 대화한다면 아마 상대방은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도 나를 배려하면서 행동이나 말을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지치고 본인만 배려한다는 생각에 소통 화가 날 수 있습니다.​​하여, 두 사람 모두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면서 행동이나 말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배려하는 사항이 상대방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내가 배려했다고 했어도 상대방이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사이안좋은 부부간 올바른 소통법 다음으로는 감정을 조절해야 합니다.​​아무리 본인이 화가 난 상태라고 해도 올바르게 대화하지 않고, 기분대로 행동이나 말을 한다면 더욱 상황은 악화됩니다. 조금이라도 소통 화를 누그러트리고 시간이 지난 뒤 대화를 해야 조금 더 수월하게 소통이 될 것입니다.​​이미 감정적으로 올라온 상태에서 대화를 한다면 서로에 대한 배려는 없어질 것이며 대화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본인만의 생각을 계속해서 언급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고 직선적인 대화만 오갈 뿐입니다.​​이렇다면 결국 서로 봉합될 수 있는 기회는 없으며, 기분만 더욱 상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소통의 시작은 배려이자 마인드컨트롤입니다. 마음이 소통 차분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봉합의 시작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늘 좋은 사항만 가져갈 순 없으며, 살아가면서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싫어하는 부분을 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 때 상대방은 내가 존중받고 배려받고 있다는 소통 느낌을 받을 것이며, 스스로도 상대방에게 좋은 행동과 말을 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부부는 오랜 세월을 함께 생활하고 사랑으로 시간을 보내야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나를 배려한다는 느낌을 받아야 좋은 사이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 다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이상으로 사이안좋은 부부간 올바른 소통법 배려와 존중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치겠습니다. 상대방이 바뀌길 원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좋지 못한 사이는 금방 회복될 소통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