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포에 떨게한 연쇄 성폭행 무기수 23번째 범행 17년만에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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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연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01-12 14:11본문
인천 공포에 떨게한 연쇄 성폭행 무기수 23번째 범행 17년만에 '들통'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aron0317@news1.kr
피해 여성의 나이는 20대 여성 2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9명은 7세 여아부터 9세, 10세, 11세 등 모두 어린 10대였다.
당시 A씨는 주로 인천~경기 일대 아파트 인근에서 길을 지나가는 여자아이에게 다가가 "메모지와 볼펜을 빌려달라"거나 택배 배달원이라는 거짓말로 집에 들어가 돈을 빼앗고 여성들을 강간했다.
당시 A씨는 주로 인천~경기 일대 아파트 인근에서 길을 지나가는 여자아이에게 다가가 "메모지와 볼펜을 빌려달라"거나 택배 배달원이라는 거짓말로 집에 들어가 돈을 빼앗고 여성들을 강간했다.
재판에 넘겨져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정상적 이성교제를 하지 못하고 어린 아이만 보면 성적 충동이 일어나는 결함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3개월간의 범행 이후 범죄생활을 청산하고 무역업 관련 직장을 구했으며, 중국에서 만난 약혼녀가 임신 중이라고 주장하며 정상참작을 호소하기도 했다.
http://www.news1.kr/articles/?5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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