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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BO 플라시보 : 앨범 분위기를 잡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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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4-03-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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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앨범 멤버: 초아, 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에이오에이'의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던 '심쿵해'가 수록되어있는 미니앨범 3집 앨범이다. 중고로 5,000원에 구매하였는데, 랜덤으로 삽입된 포토카드는 없는 상태이다.​'에이오에이(AOA)'는 FNC엔터테인먼트에서 'FT Island'에 이어 2012년에 걸밴드 아이돌 컨셉으로 데뷔하였다. 그룹명인 'AOA'는 'Ace of Angels'의 앨범 줄임말이다.​데뷔초에는 여신이 걸밴드로 변신하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는 등의 무리수를 두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밴드 컨셉은 2013년에 출시된 싱글 3집 'MOYA'를 끝으로 흐지부지되었다.​이 앨범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멤버는 8인이었지만, 드럼을 담당하던 '유경'은 'MOYA'이후 계속 수납되다가 2016년에 탈퇴하게 된다.​국내에서는 생소한 스포츠인 '라크로스'선수 컨셉을 앨범 선보이고 있다. 사실 본인은 앨범 감상평을 쓰기 직전까지 '테니스'선수 컨셉인 줄 알았다. 잠자리채 비스무리한 스틱이 해당 스포츠에서 쓰는 도구라고 한다.​배경색은 자켓사진의 운동장 코트 색상과 비슷한 연한 청록색상과 그룹심벌에 사용된 골드 색상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건강미 넘치는 스포티한 컨셉의 앨범 사진들을 담고있다. 부클릿에는 멤버들의 손글씨로 작성한 간단한 프로필과 아기자기한 낙서들을 볼 수 있다.​첫번째 트랙은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심쿵해(Heart Attack)'이다. 2014년 즈음부터 유행하던 단어를 사용하여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는 청량감 있고 스포티한 느낌의 일렉트로닉 장르의 댄스곡이다. 음절마다 엑센트를 주면서 앨범 새침하고 앙증맞은 느낌을 살린 사비구간이 중독성있는 노래이다.​두번째 트랙은 'Luv Me'이다. 멤버들의 왁자지껄한 웃음을 삽입한 인트로가 흐른 뒤, 복고적이고 핫한 느낌의 디스코풍의 멜로디로 흘러가는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단 둘이 보낼시간을 상상하며 설레는 감정을 담은 노래이다. 중간중간 앨범 삽입되는 추임새 파트들이 귀엽게 느껴졌다.​세번째 트랙은 '들어와(Come To Me)'이다. 씨스타의 '나혼자'와 이전 작품인 '흔들려'를 섞어놓은 듯한 시니컬하고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트랙으로,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게 멤버들의 음색이 대체로 비련하고 쓰디쓴 느낌이다.​네번째 트랙은 '한 개(One Thing)'이다. 청량감있는 밴드풍의 사운드에서 이전 앨범 작품인 'Wanna Be'같은 곡이 생각나는 곡으로, 연인과 이별 후 한 개씩 남은 물건들을 바라보며 그리움에 사무치는 감정선을 가녀리게 느껴지는 보컬로 담아낸 노래이다.(이런 곡에서 수납시킨 '유경'이나 꺼내놓지..)​다섯번째 트랙은 '진짜(Really Really)'이다. 둔탁하게 느껴지는 빈티지한 비트 사운드와 몽롱한 사운드로 흘러가는 슬로우 앨범 템포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울먹이는 듯한 간절한 목소리로 담아낸 사비구간이 인상깊은 노래이다.​여섯번째 트랙은 'Chocolate'이다. 야릇하고 아슬아슬한 무드를 연출하는 재즈풍의 사운드로 흘러가는 섹시풍의 곡으로, 가사에 기존의 활동곡들을 절묘하게 삽입한 것이 특색있는 노래이다.('너 때문에 난 흔들려'정도만 귀에 꽂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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