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고양이분양 생각하고 > 자유게시판

고양이모래 고양이 기호성 좋은마이도미넌트 벤토나이트모래​우리 조이와 함께한 지도 어느덧4년이 다 되어갑니다.​조이를 만났을 때만 해도고양이 집사는 처음이다 보니니조이와 함께 이런저런시행착오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부족한 집사들이었음에도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둘째 냥이 밤비는 첫째 냥이 조이와 함께터득한 경험을 오자마자 누린 케이스고요.​​이런저런 고양이 시행착오 중에서도기억에 남는 이야기는고양이모래 종류 선택하기 입니다.​처음에 저희가 선택했던 것은흡수형인 우드펠렛 이었어요.​우드펠렛을 사용하면 실내에화장실을 두어도 사막화 걱정이 없고고양이의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기호성 좋은 모래라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블로그의 순기능이랄까요.​우드펠렛 사용기를 포스팅했더니많은 베테랑 집사님들이 댓글로걱정 어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고양이들은 나무 도막 같은 고양이 우드 펠렛보다자연에 가까운 응고형 모래 종류인벤토나이트를 훨씬 선호한다는 거죠.​분명 조이는 큰 불편함 없이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였지만실상은 화장실을 많이 참을 것이다,미래에 심각한 방광염을 앓을 수 있다는댓글을 보면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그래서 저의 선택은고양이 모래 선호도 테스트,​우리 조이가 선택하는 것으로결정하기로 마음을 고양이 먹었어요.​기존에 사용하던 우드 펠렛과벤토나이트모래 두 가지를 놓아두고조이의 반응을 살폈습니다.​​당연한 결말이었을까요? ㅋㅋ​집사가 고민했던 것이 무색하게바로 벤토나이트모래를 사용하던 조이.​그렇게 그 이후로 주욱 조이와 밤비는벤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잠깐 두부모래도 테스트하긴 했는데왜그런지 계속 먹어서 패스 ^^;;)​​고양이모래 종류로 벤토나이트를선택하고 나서부터는 또 한 번의관문이 더 고양이 남아있었으니.​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고양이와 집사 모두가 선호하는벤토나이트를 찾아야 했죠.​​고양이에게 기호성 좋은 모래는자연의 모래와 가까운 느낌의입자가 가늘고 고운 제품이고.​집사에게 좋은 기호성은응고력이 적고 먼지 날림이 적을 것,그리고 탈취력이 좋은 것.​이렇게 모두의 기호성을 반영한 것이마이도미넌트 였습니다.​​몇 년째 꾸준히 사용해 오면서우리 고양이들도 항상 고양이 편안하게화장실을 이용해 주고 있고요,​24회의 집진과 4번의 에어워싱으로먼지 날림이 없어 집사들이 청소하고모래 갈이를 할 때에도 정말 깔끔합니다.​​거기에 응고력이 워낙 좋다 보니까 집사도 귀차니즘을 극복하고퇴근하면 첫 번째로 우리 고양이들화장실 정리를 해주고 있어요.​​짱돌처럼 짱짱하게 잘 뭉쳐서동글동글 캘 때마다 예쁜 감자입니다.​​베란다에 화장실을 고양이 두고 있다 보니요즘엔 냄새를 맡을 일이 전혀 없는데,예전에 실내에 화장실을 두었을 때도탈취력이 정말 좋았던 것이마이도미넌트예요.​탈취와 제습에 뛰어난 제올라이트와S급 참나무를 이용한 목탄으로실내에서도 냄새걱정 없어요.​​와이오밍주 S 급 벤토나이트를 공수해독자적인 제조기술로 높은 품질의제품을 제공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보관이 용이한 플라스틱 마개와편리한 손잡이, 고양이 그리고 스탠드형의짱짱한 봉투까지 여전히 마음에 듭니다.​​촉촉한 코에 모래 두 알 붙이고볼일을 보고 있는 우리 조이 너무 귀엽죠.​조이와 밤비가 적어도 화장실만은불편함 없이 사용해 주길 바랍니다.​​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화장실 정리와 전체 갈이는적응하기 싫을 만큼 수고스럽긴 한데요,​But 마이도미넌트 모래랑같이있으면 I 고양이 am 신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