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천하’는 이제 끝?!…700억 써도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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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돈키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6-28 06: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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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들과 방송사들이 거액의 제작비를 들인 K-드라마들이 잇달아 흥행에 참패해 주목된다. 특히 K-드라마에 거액을 쏟아붇고 있는 넷플릭스는 지난 8월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31일 OTT 업계에 따르면, 매주 시청 수(Views)를 공식 집계해 발표하는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가 세계(비영어권) 1위를 차지한 사례는 지난 8월 21∼27일 '마스크걸' 이후 전무하다.
넷플릭스는 '마스크걸' 이후 '너의 시간 속으로', '도적: 칼의 소리', '이두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스위트홈' 시즌2 등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를 줄줄이 선보였지만, 모두 세계 1위에 오르는 데 실패했다.
특히 이들 드라마는 수 백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들이 많아 흥행 참패가 더 뼈아프다. 실제로 '도적: 칼의 소리'는 제작비가 360억원으로 알려졌다. '스위트홈' 시즌2는 회당 30억원을 투입해 이전 시즌보다 더 많은 제작비를 들였지만, 흥행은 물론 관객 평가에서 혹평을 면치 못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6/0002245742?sid=103
31일 OTT 업계에 따르면, 매주 시청 수(Views)를 공식 집계해 발표하는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가 세계(비영어권) 1위를 차지한 사례는 지난 8월 21∼27일 '마스크걸' 이후 전무하다.
넷플릭스는 '마스크걸' 이후 '너의 시간 속으로', '도적: 칼의 소리', '이두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스위트홈' 시즌2 등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를 줄줄이 선보였지만, 모두 세계 1위에 오르는 데 실패했다.
특히 이들 드라마는 수 백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들이 많아 흥행 참패가 더 뼈아프다. 실제로 '도적: 칼의 소리'는 제작비가 360억원으로 알려졌다. '스위트홈' 시즌2는 회당 30억원을 투입해 이전 시즌보다 더 많은 제작비를 들였지만, 흥행은 물론 관객 평가에서 혹평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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