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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중' 황철순 아내 "날 외도녀 만들어 폭행 합리화…양육비도 잘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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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을에는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03-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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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그동안의 결혼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지연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모든 게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더 이상 그 사람으로 인해 그 어떤 일에도 엮이고 싶지 않고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 하고 싶지도 않다"고 운을 뗐다.


지연아는 황철순이 필요할 때만 연락한다면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올린 가족사진을 전부 내려라. 그동안 행복한 척 연기했으면 됐잖아. 뭘 더 바라서 안 지우냐"고 요구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이 애 키우는 데 50만원 든다고 했다면서 나한테 돈 많이 쓴다고 난리 쳤다. 50만원에 애 키우는 사람이랑 결혼해라"라며 "네 주변 사람들이 날 그렇게 부러워했다는데 도대체 뭘? 우리 둘이 신혼여행을 가보길 했니, 결혼반지가 있길 하니. 임신 마지막 달까지 우리 집에 오는 손님들 술상만 차렸다"고 주장했다.


또 지연아는 자신을 둘러싼 불륜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네가 나 폭행해 놓고 내가 외도해서 때렸다고 하면 된다고? 내가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기나 했어? 너 만나고 애 갖고 애 낳고 바로 또 애 갖고 제주도 갔다. 언제적 문자로 날 외도녀 만드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출처 http://www.news1.kr/articles/?5176179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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