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 'JN.1' 급속 확산…전세계 확진자 4주간 5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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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리타율마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03-24 10:06본문
엔데믹 이후 첫 겨울…WHO 관심변이로 지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형도.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전세계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을 선언한 후 첫 겨울을 맞은 가운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피롤라'로 불리는 'BA.2.86'의 하위 변이로 알려진 'JN.1'의 유행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JN.1이 미국내 확진자의 44%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처음 발견되고, 11월 초만해도 존재감이 미미했던 이 바이러스는 미국에서 단 2주만에 두배로 늘어났다. 미국과 프랑스, 싱가포르, 캐나다, 영국, 스웨덴 등에서 유행중이다.
http://v.daum.net/v/2023122511403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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