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에어리' 폭우 대신 폭염…수요일까지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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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기차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03-25 03: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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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어리'가 일본 규슈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태풍이 몰고온 열기로 주 중반까지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극심할 전망입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북상 중인 4호 태풍 '에어리'가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남쪽 먼바다까지 북상한 태풍 '에어리'는 화요일쯤 일본 규슈에 상륙해 주 중반에 소멸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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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어리'는 비바람 대신 덥고 습한 공기를 내륙에 공급하면서 무더위를 부추기겠습니다.
서울과 세종, 대구와 광주 등에 폭염 경보가, 전국적으로 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주 중반까지 밤낮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맛비가 내리기 전까지 후텁지근한 폭염이 계속되겠다며,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dhkim1004@yna.co.kr)
http://naver.me/5x0vl08C
더워ㅠㅠ
대신, 태풍이 몰고온 열기로 주 중반까지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극심할 전망입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북상 중인 4호 태풍 '에어리'가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남쪽 먼바다까지 북상한 태풍 '에어리'는 화요일쯤 일본 규슈에 상륙해 주 중반에 소멸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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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어리'는 비바람 대신 덥고 습한 공기를 내륙에 공급하면서 무더위를 부추기겠습니다.
서울과 세종, 대구와 광주 등에 폭염 경보가, 전국적으로 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주 중반까지 밤낮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맛비가 내리기 전까지 후텁지근한 폭염이 계속되겠다며,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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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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