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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클로버 연고 처방전 없이 약국 구매? 아시클로버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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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y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3-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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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시클로버 주중에 몸살기를 살짝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주말에 예정된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다음 날 일요일 새벽 팔과 가슴, 옆구리 부위에 따가운 통증과 작열감 때문에 잠에서 깼는데요. 두드러기 모양의 발진이 생겼더라고요. 알레르기를 일으킬만한 음식이나 약물을 먹은 일도 없는데 왜 이럴까? 대상포진이 의심스러웠지만 설마 했습니다. 수없이 많은 대상포진 환자분들에게 투약해왔지만 제가 걸리리라고는 일도 생각해보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점심 무렵이 되자 작지만 수포가 잡히고 작열감( 타는듯한 통증, 화끈거림) 아시클로버 이 심해지자, 아! 이건 거의 대상포진이다라고 자가진단하고 집에 가지고 있던 아시클로버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가끔 입술에 단순포진이 생겨서 처방받았던 아시클로버 200mg 이 6정 남아있었는데, 아쉬운데로 일요일 하루동안 2정씩 3번 복용하고 다음날 팜시클로버 750mg 처방받아 6일 더 추가복용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은 낮보다 밤이 되면 가려움과 작열감이 더 심해져서 자다가 깨다 하느라 개피곤하더라고요.... ㅠㅠ​​​​​왼쪽팔, 왼쪽옆구리, 가슴쪽으로 발진과 포진이 생기기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항바이러스제 복용 시작​​다행히 저는 일찍 아시클로버 항바이러스제를 먹은 덕분에 3일째 되는 날부터 급격하게 발진과 수포가 가라앉고 딱지가 생기기 시작하고 밤에 깨는 일도 사라졌습니다.​빠른 투약덕분에 발진과 수포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진정되기 시작3일째인데 딱지가 앉기 시작함.​​​​​대상포진은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입하는게 아주 중요하거든요. 긴가민가 싶을 땐 타이밍을 높치지 않도록 복용하는 것이 좋다는게 전문의들의 의견입니다.​​​​대상포진이란?​대상포진은 젊은 사람보다는 대개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질병이에요.​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의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아시클로버 다시 활성화되면서 나타나는 피부와 신경계의 질병입니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발생해요. ​대부분의 경우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는 환자에서는 전신에 퍼져서 치명적인 위험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대상포진의 원인은?​원인 병원체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인데요. 어릴 때 걸리는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에요. ​소아기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일단 감염되면 치료된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아서 신경을 따라 아시클로버 이동하여 신경절에 잠복해 있습니다. 체내에 바이러스가 있지만 우리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됩니다. ​그러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다시 피부로 내려와 그 곳에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염증이 전신으로 퍼질 수도 있어요. ​​​출처: 약학정보원​​​​대상포진의 증상은?​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자고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해당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뻗어있는 피부에 국한되어 증상이 나타납니다.​이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아시클로버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 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나는데요. ​​​대상포진 통증은 일반 통증과 달라요​​​수포는 10∼14일을 거치면서 점점 고름이 차고 색이 짙어지면서 딱지로 변하게 됩니다. 접촉 등에 의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될 수도 있어요.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져요. ​피부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프기도 하는데, 이러한 대상포진성 통증은 노인 환자의 약 30%에서 나타난다고 해요. ​이런 까닭에 아시클로버 통증이 극심할 경우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대상포진의 치료?​아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등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최대한 빨리 투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빠른 항바이러스 투입은 바이러스의 복제 억제 및 확산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입니다. ​​​​발진의 치유를 촉진시키고, 급성 통증의 기간을 줄이고 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바이러스제의 치료가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여 후유증인 신경통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 손상을 감소시킬 수 있어요.​​​ ​전신 또는 아시클로버 국소적인 스테로이드의 사용도 고려해 볼 수 있는데요. ​통증에 대해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등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항경련제와 항우울제의 사용이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대상포진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60세 이상의 성인에서 1회 접종이 권장되고 있습니다.​​​대상포진 후유증 신경통을 예방하는데 도움되는 영양소에 관한 정보도 참고하세요​제가 대상포진에 걸린 김에 대상포진에 대해 집중 포스팅해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저의 대상포진 증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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