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인플루언서 4천만원 '먹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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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호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03-03 10:37본문
http://m.news.nate.com/view/20221114n28020?mid=e01
14일 YTN은 “서울에서 의류 공장을 운영하는 B씨는 A씨 쇼핑몰에 물품을 납품했다가 1년 넘게 4천만원의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B씨는 A씨가 전직 기상캐스터 출신이라고 소개했고 유명인 같아 따로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B씨는 A씨가 물품 납품 이후 결제를 계속 미루면서 연락을 피했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4천만원가량의 대금을 납입하지 않아 고소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YTN에 대금 미납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개인적인 일과 가족의 일 때문에 일을 많이 놓쳤고 균형이 깨지면서 여러가지 일이 났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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