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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갈이 시기와 새끼강아지 빗질 훈련 및 죽은털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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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2-0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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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동물메디컬센터3개월

새끼강아지

강아지 원충 감염 케이스​​​이틀 전부터 설사를 계속한다고내원한 생후 3개월의 아기강아지로,평소 밥을 잘 먹는 먹성 좋은 아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최근, 소 힘줄 간식을 처음 먹은 이후부터설사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여전히 식욕이 좋고 밥은 잘 먹지만먹으면 설사를 심하게 한다고 하는데요.(형태가 없는 수양성 설사)​​예방 접종은 다 했으나 구충제는 따로 먹지 않은 상태였으며내원 3일 전부터는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신체검사상 복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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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고 체온은 다소 높은 편이나 청진상에는 특별한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일단 변 양상이 불량하였기 때문에분변 PCR 감염체 검사를 의뢰하였고,결과를 기다렸습니다.​​​​​​분변 PCR 검사 결과​​​​분변 PCR 검사 결과 ;​ 라는 원충에 감염된 것을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이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동거견(8y NM 저먼셰퍼트)은 무증상이었지만,검사 결과 지알디아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동거견의 감염은 '핑퐁 현상'으로서로 병원체를 주고받으며 재감염을 유발하기에 완치 시기를 늦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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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따라서 양성으로 확인된 아이들 모두동시에 치료를 시작해서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분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지알디아 감염증(Giardiasis)란,​​giardia​​지알디아증은 지알디아에 감염된 동물의 분변을 매개로 하는 원충성 질환으로,편모충인 지알디아는 자연 어디에나 존재하며주로 강, 연못, 웅덩이, 그 외 서늘하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발견됩니다. ​​지알디아는 동물 매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반려동물이 지알디아를 갖고 있으면 그 가정의 사람과 동물 모두가 감염될 수 있고재감염률, 전염성이 높아 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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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해야 합니다.​​주로 감염된 동물의 배설물에서 낭포 형태로 배출된 지알디아를 섭취하면서 감염이 이루어지는데,가장 흔한 전염 경로는 배설물에 오염된 '물'을 통한 것이기 때문에강아지가 외부에서 생수 외의 물을 마시지 않도록주의를 기울여주셔야 합니다.​​강아지가 지알디아를 섭취하면소장에 침투하여 소장 벽에서 소장세포를 파괴하며 번식합니다.​​각자의 면역체계에 따라 지알디아에 감염되었더라도 무증상일 수 있으며,증상이 보인다면 가장 흔한 것은 설사입니다.(급성 또는 만성일 수 있으며, 증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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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 수도 있음)또한 급성 구토나 녹색, 점액변을 보기도 합니다.​​설사를 해도 대부분 식욕을 잃지는 않지만만성의 경우에는 감염이 소화를 방해하고 식이 영양소의 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에 눈에 띄게 체중이 줄어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지알디아는 강아지, 고양이의 많은 위장 염증의 근본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사실, 염증성 장질환(IBD)이 있는 수많은 반려동물은 강아지나 새끼 고양이일 때 지알디아에 양성인 기록이 있습니다.​​지알디아 진단에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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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은지알디아는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으며, 이 기생충이 모든 배설물에 항상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즉, 반려동물이 감염이 되었더라도 분변검사에서 지알디아의 감염 증거가 발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확실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는지알디아에 대한 ELISA 또는 PCR 검사가필요합니다. ​​지알디아에 감염이 되어도 대부분은 생명을 위협하는 단계까지 진행되지 않고치료 예후가 좋지만,1살 미만의 아기 강아지,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는합병증으로 인해 위험해질 수도 있어주의가 필요합니다.​​​​​지알디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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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경과​​​​​동거견의 치료가 끝난 후, 어린 셰퍼드도 완치된 것을 확인하고치료가 종료되었습니다!​​​​​원충은 몸에 기생하면서 질병을 일으키는데,감염되어도 무증상에 그칠 수도 있지만면역력이 갖추어지지 않은 어린 동물에서는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장을 침범하여 장을 손상시키기 때문에심한 설사를 주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강아지에 감염되는 원충은 다양한데, 국내에서 연구되고 보고되어 있는 종류는 한정적이며,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PCR 검사를 통해 원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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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를 분명히 알아야 감염된 원충에 적합한 치료가 가능합니다.​​강아지 설사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강아지의 나이와 접종 상태, 생활 환경 등을고려해서 진행하게 됩니다.​​건강한 성견의 경우, 단순 설사인 경우대증적인 내복약 처방으로 충분할 수 있지만접종을 마치지 않았거나이제 막 입양된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위험한 감염일 가능성이 있어키트 검사와 함께 분변 검사, PCR 검사 등이필요할 수 있으니아이가 설사를 하는 경우꼭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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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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