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 사바하를 보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영화] 파묘 / 사바하를 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Rudy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03-04 00:35

본문

​며칠 파묘 전 동해시 서포터즈 7기 때 만났던 아라가 서울에서 내려왔을 땐예전~ 아주 오래전엔 동해시에서도 영화관이 꽤 많았단다..보영 극장, 중앙극장, 삼성극장, 피카디리,북평 극장 등등..이라고 설명을 했던 기억이..​내가 한국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는 일은 50세가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한 손에 꼽을 수 있을 만큼..안 가는 편인..​어릴 때부터 디즈니를 보고 팝송을 듣고 외화만 보고 자라난 탓에 익숙하지도 않고..내가 봤던 가장 마지막 한국 영화는 2019년작인 나쁜 녀석들..그 파묘 이전엔 없다..​그런 나님이 꽤 오랜 시간 기다렸던 파묘를 보기 위해울 동네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롯데시네마에 방문을 했다..​​2월 23일 늦은 오후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어르신들이 많아서놀랬던 1인.ㅋ​파묘 같은 경우 현재 400만 돌파라는 관객 수가 말해주는 만큼 기대를 하게끔 하는 오컬트 +미스터리 + 스릴러공포 + 호러인데 출연진 중에서 유해진 님 자체가 영화 장르를 바꿔버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 공포영화일까??싶기도 한 나님의 스포인..​​​통신사 제휴 할인을 통해..흑마녀네 가족님들 셋 파묘 다 SKT를 사용하고 있는데 흑마녀가 사용하는 핸드폰이 2개이고 그중 하나는 또 KT임.ㅋ​SKT는 내가 성인이 된 이후에 만든 나의 가족들과 묶여있고 KT는 울 엄빠와 함께 묶여있는데 동해시 롯데시네마에선 KT VIP가 훨씬 예매를 함에 있어서 저렴한 편이긴 하다..​SKT 제휴 할인은 지방 중에 지방인 동해시에선 사용을 할 곳이 없는 게 함정인..​게다가 살펴보니 제휴된 것들이 애완용 동물들과 관련된 것들이 많아서 더더욱 쓸 일이 없는 나님의 파묘 포인트인.ㅠ​​​미리 예매를 해 둔 영화표!!​울 딸내미가 22살인데..벌써 나님이 키오스크 사용에 대해걱정을 하는.ㅋㅋ엄마 아직 노인네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며!!​​​이전 며칠 동안 오래간만에 하늘에서 예쁜 쓰레기들이 와서..좀 이르게 나왔던 터라..개인적으로 영화가 시작하고 들락날락하는 사람들싫어하는 나님이라..시간적 여유가 좀 생기더라..​​롯.시한편에 마련된 안마의자..퇴근 후 바로 달려오신 남편님께 권해봤다..​카드 결제도 가능하고 현금 결제도 가능하다..정말 요즘은 카드 한 장만 들고..아니.ㅋㅋ 카드도 안 갖고 다녀도 되는 페이 시대라 굉장히 놀라울 파묘 따름인 옛날 사람 흑마녀인..​​롯.시 입구 부분이자 센터에 위치한 티니핑 게임기??이거 뭐라고 하지??ㅋㅋ​이거.. 부모님 등골 휘게 하는 여아들 장난감?? 인형?? 캐릭터로 알고 있는데 여아는 이제 아니지만.ㅋㅋ22살인 울 딸내미도 도전해 봤다..​​그리고 롯데시네마가 위치한 5층에 다른 매장들은 다 바뀌었지만안 바뀐 게.. 오락실.ㅋ​나도 내 딸의 나이였을 땐 정말 어마어마하게 인형을 많이 뽑아왔었는데..햐..엄마가 뽑아줄게!!하고서 아무것도 뽑지 못하고.ㅋㅋ2만 원만 날린 나님이기도 하지만..​​영화관 =팝콘!!캐러멜 팝콘이랑 콜라랑조각피자도 사봤다..​찾는 이들이 파묘 별로 없어서 그런지..주문을 할 수 있는 간식거리가 별로 없다는 게 함정인.ㅠ​당일 영화 관람 종료 시 바로 엘베를 타고 내려가지 말고 다시 이곳으로 와서 좀 더 저렴하게 팝콘을 사 먹을 수 있는데..저녁을 먹으러 갈 것이라서.ㅠ팝콘을 사 먹지 못했다..​파묘 보는 동안..나 팝콘도 거의 못 먹었는데.ㅠ​​어르신들은 직원 호출을 해서 상영관으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또 아쉬워지는 팝콘.ㅠ​사실 영화를 보면서 뭔가를 즐겨먹진 않는지라..게다가 오늘 나의 가족들과 볼 파묘 영화는 공포와 오컬트 장르라..뭔가 아쉬운 1인이었다..​​​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서 한 층을 더 이동하면영화관을 만나볼 수 있는데 5년 전만 해도 표 검사를 한 것 같은데 요즘은 영화 시작 전에 직원이 들어와서 검사를 하더라..​​우리가 간 날은 상영하고도 하루가 지난날이었는데 포스터가 없어서 하는 게 맞나??싶기도 했던..​화장실은 아래층에도 있고 상영관이 있는 위층에도 있다..​그리고음료 자판기도 있는..^^​​상영관은 4관..흥미진진하게도 4관이더라..​​예매 해둔 좌석을 미리 체크해 보고 ..또 집으로 팝콘을 보고 파묘 나니..영화는 안 보더라도 가끔 캐러멜 팝콘을 먹기 위해 방문해야 할 것 같은!!​​동해시에서 영화관은 단 하나뿐이지만..강릉보다 훨씬 나은 곳이라 생각이 되는.ㅋㅋ​옆 동네지만 사실 관광적으로도 훨씬 우월한 곳이 많은 곳이 흑마녀가 거주하는 동네인데..많이 알려지지 못해 아쉽다.ㅠ​많은 분들이 나님을 서울에 거주하는 줄 아시는데 이미 현지인 20년 차임!!매일매일 동해빠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인 흑마녀의 롯데시네마에서 즐긴 파묘 후기,끝!!​다음엔 발한 지구에서하고 있는 전시회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는 파묘 것으로!!​#내돈내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단체명 한국장애인미래협회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45 (두산동) 삼우빌딩 3층 | 사업자 등록번호 220-82-06318
대표 중앙회장 남경우 | 전화 053-716-6968 | 팩스 053-710-6968 | 이메일 kafdp19@gmail.com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남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