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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현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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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ia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3-1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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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나나몰 is COMMING!!feat. 왕좌의 게임가을과 함께 오징어의 갑 of 갑갑오징어의 시즌이 돌아왔다!! (나는 왔는지도 몰랐몰랐던게 함정..)​즐겨보던 유튜브 낚시 채널들이 온통 갑오징어로 도배가 되어있길래 정말 뭔가 시즌이 왔나보다라고 생각만 하고있던 차에 요 두개의 동영상을 보고나니 왠지 겨울을 대비해 북방을 지켜야 하는 스타크 가문처럼 난 갑오징어 배를 예약하고 있었다.​문제의 동영상 두개출처 : 유튜브​일단 동영상을 보고나니 머리속엔 그저 이 그림만 맴돌았다. ​​험난한 여정의 시작삽질의 연속, 정신과 시간의 방첫번째 동영상이 좀더 내 머리속에는 임팩트가 있어서 군산쪽으로 방향을 잡아보았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이나 해당 동영상 어디에도 군산이라는 것만 나오고 저 유튜버가 탄 배가 어떤 배인지에 관한 정보는 없었다. 해당 유튜브에 댓글을 달기도 좀 그렇기도 하고해서 이거저거 검색해보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검색했더니 떡하니 해당 유튜브 채널 오픈채팅방이 있었다.​크크민TV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구독자 10만 채널인데, 생각보다 오픈채팅방 사람은 별로 없었음)#크크민 #크크민tv #낚시 #붕어 #배스 #루어 #바다해당 채널 운영자께서 친히 답변을 해주셨다..​군산 엘리스호 홈페이지2019-10-29(화) 2019-10-30(수) 2019-10-31(목) 2019-11-01(금) 2019-11-02(토) 2019-11-03(일) 2019-11-04(월) 기상악화 8물 예약인원 : 20 / 0 명 대광어 웜다운샷 9물 예약인원 : 16 / 20 명 대광어 웜다운샷 10물 예약인원 : 11 / 20 명 갑오징어 11물 예약인원 : 20 / 20 명 갑오징어 12물 예약인원 : 20 / 20 명 갑오징어 13물 예약인원 : 19 / 20 명 대왕문어 조금 예약인원 : 20 / 20 명 2019-11-05(화) 20...하지만 아쉽게도 출항일자랑 대상어가 내 스케줄이랑은 안맞는다..ㅠㅠ 내가 조금 덜 쉬고 군산항까지 새벽에 자차로 이동하면 가능한 스케줄도 있긴했지만 주업무인 비행안전을 꼴랑 갑오징어에게 양보할 수는 없으므로 포기!! 포기하고보니 일단 거리도 거리이거니와 고작 낚시하나 해보겠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3시간 하품하면서 가기에는 나의 낚시에 대한 열정이 아직까지는 그 정도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다라는 스스로의 평가 프로세싱이 군산 배낚시를 포기하고 내 머리속에서 3초만에 이루어졌다. (힘든 건 안하는 스타일)​머리속에서 돌아갔던 프로세싱때문인지 왠지 아른거리는 두번째 동영상, 처음에는 그냥 갑오징어 위주(?)로 봤는데 문득 스쳐지나가는 제목의 '수! 도! 권!'세글자, 문득 영상에 배이름과 선장님 전화번호가 스쳐지나갔던 장면이 머리속에 떠올랐고 다시 유튜브를 노바나나몰 켜서 5초단위로 쩜프하며 해당 장면을 찾기에 이른다.​서쪽에 가면 귀인이 있을 것이다.출처 : 스포츠 신문인천남항 팀 슈퍼노바 홈페이지인천 팀 슈퍼노바, 인천배낚시, 인천선상낚시 전문출조, 인천바다낚시 출조​홈페이지에 들어가보고서야 시즌이 왜 시즌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다. 여기도 역시 내가 원하는 날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날짜에 예약마감이라는 글씨가 선명하다. 이쯤 되면 포기할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지만 (힘든 건 안하는 스타일), 언제나 처럼 세치혀를 놀려보기로 하고 전화를 걸어본다. ​전화는 선장님 번호인줄 알았는데, 직원분으로 보이는 분께서 받으셨고, 내가 초보이고 처음하는 선상낚시..., 인터넷을 통해 사전학습.....정말 재밌을 거 같은데.... 자리가 없어서...등등등...하지 않아도 될 말들을 구구절절 말씀 드린 후, 예약마감이지만 추가 예약이 가능한지를 여쭤봤는데 단호박 대답이 들어온다. 예약완료 또는 마감은 저희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홈페이지로 많은 분이 보고계셔서 안됩니다. (가차없이 BRG 클레임을 까버리는 하얏트 BRG 스페셜리스트인 줄)​그래도 한번 꺼내놓은 세치혀를 주워담기가 민망했던 나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비굴하게 여쭤본다. 그러면 혹시 대기자 라도???, 네? 대기자요?&quot라는 답변에 에이 괜히 얘기했나 속으로 생각했지만, 이런 모습이 불쌍해 보이셨는지 그럼 전화 끊고 잠시만 기다리시고 자리나면 문자주시겠다고 쿨한 답변을 남기시고 통화는 종료.​30분쯤 지났을까 예약완료 문자가 왔다. (BRG 성공한 느낌과 비슷), 혹시라도 맡아논 예약 뺏길까봐 바로 입금하고 궁금했던 점 몇가지를 더 질문했다.(내가 생각해도 한심한 질문들이지만 처음 낚시 시작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다들 비슷한거 궁금해 할 거 같아서 적어본다.)​-한번 타는데 얼마에요? 9만원!​-한번 타면 몇시간 해요? 5~6시쯤 출항해서 3시 4시쯤 들어옵니다.​-밥도 주나요? 네​-뭐뭐 가져가야 하나요?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예약 하신날은 00물이고 무슨무슨 배들이 몇시몇시에 출항이고 우리배는 언제쯤 출항이니까 그날 이렇게 저렇게 주차하시면 되구요 이거 전부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군산등 아랫쪽 서쪽 지방대비 인천이 좋은 점이 있나요? 아무래도 아래쪽은 마릿수 위주로 이루어지고 위쪽은 마릿수보다는 사이즈 위주로 가는게 요새 추세 입니다.​-그럼 큰거 많이 잡히나요? 뭐 그때 그때 다릅니다.​-꽝치는 경우(0마리)도 있나요? 올해 한 분 봐서 없다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통상 그러면 몇마리나 잡나요? 본인 장비나 능력에 따라 다릅니다.​-제가 그렇게 감없는 스타일은 아닌데.. 초보자나 여자분들은 몇마리나 잡나요? 초보자 분들도 편차가 심해서요​-그럼 잘잡으시는 분이랑 초보자랑 차이가 많이 노바나나몰 나나요? 거의 많이 차이나는 날은 10배 20배 까지도 차이납니다. ​-초보자가 꽝치면 불쌍해서 몇마리 주나요? 많이 잡으신 분중 조사님을 불쌍해 하시는 분 계시면 몇마리 드릴 수도 있겠죠?​-선상낚시 하다보면 옆자리 앉은 사람이랑 친해야 줄도 안엉키고 조과도 좋다고하던데 슈퍼노바호는 분위기는 좋나요? 우리배는 고기 안잡으면 안된다라는 마인드보다는 도시어부나 FTV같은 채널 하는 거 처럼 재미있게 고기낚는 분위기로 제가 최대한 만들어 드리긴 합니다.​-제가 장비가 없는데 없이 가도 되나요? 장비가 없으시면 사무실에서 대여장비(로드+릴 : 1만원) 사용하시면 되지만 아마도 전용 장비 사용하시는 분들과는 조과 차이가 많이 나실 겁니다. 그부분은 감안하셔야 하고, 개인적으로는 전용장비를 구비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여장비가 줄이 굵어서 다른분들한테 좀 민폐(?)가 되기도 하거든요​-잡는거 가르쳐 주시나요? 왠만한건 가르쳐 드리고, 계속 못잡고 계시면 몇가지 더 가르쳐 드릴께요 ​-에기도 장비에 포함인가요? 에기는 갑오징어 낚시 특성상 장비 대여료에 포함되어있지 않고, 사무실에서 사면 1개에 9천원, 배에서 사도 1개에 9천원입니다.​-에기는 몇개나 필요한가요? 본인 실력/취향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밑걸림 많으시면 채비손실로 당연히 여러개 필요하실테고, 그날 조류나 물색에 따라서 오징어가 좋아하는 색이나 모양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거 맞춰서 공략하려면 그것도 역시 여러개 필요하세요. 모자라면 배에서 사셔도 되고, 그날 많이 잡히는 모양도 선장님이 추천해주시기 때문에 그것도 역시 배엣서 사시면 됩니다. ​*참고사진 : 에기출처 : 구글 이미지-귀찮게 여러가지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에서 뵈어요 -네 출항때 뵙겠습니다. 공부 많이하고 오세요(????)​모르는 걸 쪽팔림을 무릅쓰고 물어봤더니 전화통화후에 많은 의문점들이 해소되었다. 대강 큰 그림은 그려졌으니 실제 출조까지 남은 것은 이제 장비준비 + 지식준비가 되겠다.​장비준비험난한 여정의 시작-취미생활을 시작할때-​일본사람 : 해당 만화를 찾아본다.프랑스사람 : 해당 책을 찾아본다.유태인 : 해당 분야의 전문가/선생님을 찾아본다.​한국사람 : 장비를 산다.언젠가 들었던 말 (뇌피셜이므로 오염되었을지도 모름)나도 뭐 한국사람이기때문에 일단 낚시에 꽂힌 상태이므로 눈에 불을켜고 장비검색을 시작했다. (아마 장담하건데 낚시 키워드로 검색해서 들어와서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나와 똑같을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일단 인터넷 4대 마켓 열어놓고 해당 키워드를 차례대로 쳐본다.(네이버 쇼핑, 지마켓, 11번가, 쿠팡)​낚시 잠바 방수 고어텍스낚시 바지 방수 고어텍스낚시 선글라스 편광낚시 초보 필수 아이템낚시 초보 노바나나몰 국민세트갑오징어낚시세트갑오징어 로드갑오징어 에기선상 구명조끼선상낚시 필수 아이템​여기에서 끝내고 그 중에 제일 눈에 띄는 제품중 나름 최저가를 골라서 샀다면 당신은 초보!, 왕~ 초보!​해외 사이트 그 중에서도 알리 익스프레스를 검색해보지 않는 다면 당신은 초보!, 왕~ 초보!​알리 그거슨 진리출처 : 뇌피셜​(알리익스프레스 낚시 카테고리)​우리나라 4대 마켓 검색해본 사람은 아마 눈치 챘을 수도 있겠지만, 해외에서 배송되는 상품입니다라고 나오는 상품 특히 중국산으로 보이는 상품들 또는 그런 물건을 파는 셀러는 대부분 알리나 타오바오에서 물건 떼다가 파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아예 개인 물류 창고도 없이 그냥 주문한 소비자 대신 상품만 알리나 타오바오에서 주문만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작아서 놀랐었음) 뭐 물론 귀차니즘이 더 우선순위가 상위이신 분들은 그렇게 그냥 국내 4대 쇼핑몰에서 사시면 되고, 시간을 돈으로 바꾸려는 분들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타오바오(타오바오는 정신과 시간의 방이므로 그닥 추천하진 않음)를 추천한다. 가격도 국내 쇼핑몰 검색후에 해당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본다면 모든 것을 다사고 싶은 욕망이 일어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특히 낚시용품 중 의류, 낚시대, 릴, 에기류 (거의 다네..다..)는 알리익스프레스 가격이 넘사벽으로 싸기때문에 꼭 여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추가* 가격적인면만 보면 괜찮은 점이 많지만 특히 낚시대는 배송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류, 릴, 에기류정도만 직구하는 것을 추천.​낚시 의류 키워드 DIWA FISHING CLOTHES​에기류 키워드SQUID FISHGING LURESEGI LURE​릴 키워드FISHING REEL​나의 경우에는 사놓고 언제올지도 모르는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을 기다리다보면(아마도 1달후??) , 당장에 예약해논 갑오징어고 뭐고 레저 배낚시가 아닌 돈내고 한겨울 어부체험을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선상낚시 출항 일정을 고려해서 어쩔수 없이 알리익스프레스는 눈물을 머금고 패스해야 했다. (낚시 업계의 특성상, 특히나 중국이라면 내년엔 훨씬 더 좋은 장비가 나오기때문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되는 장비를 킵하는 무모한 짓을 하지는 마시길..)​결국 나는 장비 뽐뿌가 순식간에 죽고 말았고, 현자타임이 온 김에 갑오징어 관련 영상들을 보면서 프로들이 어떤장비를 공통적으로 사용하는지, 블로그를 보면서 어떤 점을 강조하는지를 연구했다. ​서해 갑오징어 낚시 기준 장비선택정보는 많으나 답은 없다!!-방수가 되는 옷 =상의/하의는 등산복 정도 방한/방수성능이면 앉을 때만 젖은 곳 조심하면 가능, 스키복 정도 기능성이면 매우 편함)​-신발 =등산화 정도의 방한, 방수 성능이면 충분 (동해나 갯바위처럼 파도가 노바나나몰 험한 곳은 아예 장화나 장화+하의 일체형 전문의류가 필요)​-구명조끼 =배에서 주는 것은 크고 무거움, 6~7시간 쾌적한 낚시를 위해서는 자동 팽창형이 대세​-로드 (=낚시대) =선상낚시이므로 캐스팅이 거의 필요 없고, 봉돌을 무겁게 쓰기 때문에 길이가 짧고 가벼울수록 좋음, 너무 얇으면 들어뽕 할때 부러질 수도 있으므로 어느정도 강도가 있는 것, 바디는 강도가 있고, 초릿대는 미세한 어신을 감지할 수 있도록 색이 구분되어있으면 좋음(초릿대만 형광색 또는 흰색), 대부분 갑오징어 전문 로드는 이러한 스펙을 갖추고 있다. ​*낚시대의 길이 : 선상은 대체로 캐스팅이 필요없기 때문에(선장님이 배 멈춘 곳이 포인트) 짧고, 도보낚시는 캐스팅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정길이 이상의 길이가 필요​*낚시대의 강도 : 낚시대를 휠때 필요한 힘? (작은고기 UL, 큰고기 H)UL-L-ML-M-MH-H(빙어)-(뽈락)-(우럭)-(도미)-(농어)-(참치) (제기준입니다..)​*낚시대의 액션 : 낚시대의 휨새F : 패스트, 초릿대 쪽만 휘어짐, 입질감지에 좋고 캐스팅 방향성이 좋다.R : 레귤러, 3:7 정도로 휘어짐, 범용!S : 슬로우, 몸통쪽부터 전체가 휘어짐, 캐스팅 거리가 좋다, 한번 걸리면 잘 안떨어진다. ​갑오징어는 ML정도의 강도와 F 또는 R정도의 액션이면 좋다고 한다. (카더라)​​대표적인 갑오징어 낚시대싸고 많이 잡을 수 있는 낚시대가 제일 최강임-국산 브랜드바낙스몰,장인정신을 바탕으로하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평생보장하는 A/S를 기반으로 전세계 낚시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낚시브랜드상품이미지에 마우스를 오버하시면 확대이미지가 제공됩니다. 상품리뷰 0건 찜 0 공유 상품가격정보 정상가 169,000 원 SK pay point 리뷰 작성시 최대 50P 추가 적립 11번가 신한카드 첫결제할인 최대  2%  적립 [광고] 할인가능쿠폰 : 1장 [쿠폰받기] 무이자 할부 최대 22 개월 카드할인혜택 배송비 : 무료 (100,000원 이상 무료) 도서산간배송비 추가 배송비정보 더보기 묶음배송 상품 더보기 모레 10/31(목) 도착확률 81% 배송 안내 더보기 택배사 : 로젠택배 원산지 : 해외- 아시아/중국 상품 선택하세...일본산 브랜드 : 다이와 =일본꺼 쓰지말자​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지금부턴 갑자기 내용이 학술적으로 변합니다.머리 쓰기 싫으면 결론만 보는 센스!!*낚시줄 재료에 따른 차이나일론 : 나일론을 주원료로 투명하고 쭉쭉 잘 늘어나고 끊어지지 않는 단일 재료로 만든 낚시줄, 부드럽고 유연하기 때문에 캐스팅시 멀리 날아가고 큰 고기가 물어도 줄이 쭉늘어나기 때문에 낚시대나 릴을 보호할 수 있지만, 고기가 입질을 하면 줄이 늘어나 버리기 때문에 입질을 낚시대까지 노바나나몰 전달하기가 쉽지 않아 어신 파악하기 어렵다. 줄이 부드럽기 때문에 고기가 바늘을 물고가면 자연스럽게 딸려간다. 비중이 물보다 살짝 낮아서 (물의 비중이 1이다) 천천히 가라 앉는 특징이 있다(=sinking line). ​합사 : 가는 화학섬유 여러가닥을 꼬아서 만든 줄, 색깔이 있는 것이 특징, PE라인이 대부분을 차지함. ​PE : 폴리에틸렌을 원료로한 낚시줄, 초 고강도의 낚시줄이고 신축성이 거의 없는 대신 인장강도가 매우 강하다. 강도가 강해서 잘 늘어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줄의 강도를 초과하면 늘어나지 않고 끊어져 버린다. 줄이 잘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어신이 그대로 낚시대까지 전달이 되는 장점이 있지만, 바다 속 바위등에 쓸렸을 경우 강도가 급격히 약해진다. 물보다 가벼운 비중이 대부분(=floating line)​카본 : 카본섬유를 재료로한 낚시줄, 모노라인 나일론 줄보다 강도가 좋아서 낚시줄을 더 가늘게 만들 수 있다. 신축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고, 비중이 크기 때문에 빨리 가라 앉고(=sinking line), 물과 굴절률이 비슷해서 고기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이 비싸고 뻣뻣하기 때문에 주로 목줄용으로 사용한다. 줄이 뻣뻣하기 때문에 고기가 정확하게 물지 않으면 후킹이 어렵다. ​케블라 : 미국 듀퐁사가 개발한 소재로 아라미드 폴리아미드계 섬유(좋다는 얘기), 카본사보다 값이 싸지만 같은 굵기의 철사보다 강도가 강한 것이 특징.​원줄(Main line) 과 목줄(Shock leader)출처 구글이미지, GEOCITIES.WS원줄은 말그대로 메인 라인으로 통상 우리가 낚시대 릴에 감겨있는 줄을 원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채비를 원하는 지점에 도달시키고 채비에서 오는 어신을 낚시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모노라인과 합사를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 통상 원투낚시는 모노라인, 루어낚시는 합사(PE)를 원줄로 이용한다.​목줄은 영어이름 Shock leader에서도 알 수 있지만, 원줄과 채비/바늘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통상은 원줄보다 강도를 낮게 세팅해서 밑걸림이 생기거나 엄청큰 고기가 걸렸을 경우 힘을 줘서 잡아당기면 목줄이 끊어지면서 원줄 회수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원칙. 원줄을 그대로 바늘에 묶는 경우 낚시대가 부러진다던가 긴 낚시줄을 다 버려야 하는 하기때문에 목줄이 생겨난 듯 하다. 단, 원투낚시에서는 채비를 더 멀리 던지기 위해서 힘사라고 해서 목줄을 더 강하게 세팅하는 경우도 있다. (원투에서 목줄이 약할 경우 채비가 던지는 힘을 이기지 못하고 끊어져서 캐스팅과정에서 허공으로 날아가버림, 밑걸림이 생길경우 줄을 당기면 노바나나몰 힘사-원줄의 강도차이로 힘사-원줄 연결부위가 끊어지게 되어서 힘사도 동일하게 쇼크리더 역할을 하게됨​호수의 의미-나일론, 카본라인의 호수는 통상 호수 x 4를 하면 최대 무게 (파운드, lbs)가 된다. 나라마다 표준이 달라서 그 무게가 되면 끊어지거(max 강도, 국제규격)나 그 무게까지 견디거나(min 강도, 미국규격) 둘 중 하나로 표시되지만 그냥 곱하기 4한 값을 최대무게로 생각하면 심플하다. 같은 호수면 미국규격품이 굵기도 굵고 강도도 당연히 좋겠지?​-PE라인은 강도가 좋기 때문에 동일한 호수체계를 사용하지 않는 듯하다. (정확한 이유는 나도 모른다. 어려운 건 그냥 외우자, 힘들면 포기하는 스타일) PE라인은 통상 호수 X 15가 최대 무게이다. 동일하게 국제규격은 Max 강도, 미국은 Min강도이다.​본격적인 갑오징어 채비역시 답이 없는 건 마찬가지..갑오징어용 채비-구글에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채비는 답이 없다-취향에 맞는 걸로 똑같이 해본다.-상황에 따라서 하나씩 바꿔보다가 잘 물면 그게 내 채비!!​가장 괜찮아 보였던 채비 몇 개출처 구글이미지 : 갑오징어 선상 채비*다음은 가장 공통적으로 보이는 채비들ㅁ원줄 : 합사 0.6~1.2호, -합사니까 PE로 생각하면 되고, 0.6호라면 최대 9lbs(약 4.5kg) ~ 1.2호라면 18lbs(약 9kg)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풀려나간 원줄무게 + 채비(봉돌+에기+목줄) + 대상어의 무게 (정확히는 끌어 올릴때의 저항력(drag force))의 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drag force는 줄이 사선으로 뉘어있고(도보 캐스팅 시에 라인이 사선이 된다) 조류방향이 채비를 끌어오는 방향과 동일 할 수록 줄어들게 되고, 줄이 수직으로 떨어지고(선상에서 그대로 줄풀었을 경우 수직이 된다) 조류가 채비를 밀어내는 방향일수록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줄+채비가 아무리 무거워도 0.5kg은 안넘으니까 나같은 경우엔 그냥 0.5kg 빼고 대상어의 무게라고 생각한다. 약 4kg~8.5kg의 갑오징어를 낚아 올릴 수 있겠다. 0.6호에 가까울수록 조그만 밑걸림에도 줄이 끊어져버리고, 1.2호에 가까울 수록 줄이 굵어서 조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5.5kg 넘는 갑오징어는 우리 손엔 안낚이니까 그냥 중간 정도인 0.8호 정도로 쓰자, 0.8호도 차고넘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호수 높아지면 비싸다!!!)​ㅁ목줄 =쇼크리더 =Shock leader : 카본/나일론 3~5호-목줄은 카본/나일론 3~5호 이므로, 3~5호면, 약 12lbs(6kg)~20lbs(20kg), 정도의 강도 되겠다. 통상은 원줄의 강도 보다 살짝 작게 맞추면 되는데, 실제로는 아무리 둘의 강도가 비슷하다 한들 강도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고 매듭부분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원줄에 바로 채비만 묶어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노바나나몰 쇼크리더의 역할은 충분히 한다고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그냥 원줄에 묶는 채비들도 많았다는 점. (결국 답이 없다. 그냥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대로 쓰자, 힘들면 포기하는 스타일)​ㅁ봉돌 : 답이 없다. 통상은 10~20호 (약 37.5g ~ 75g), 1호당 3.75g 증가.-제일 정답 : 선장님 or 주변 고수들이 추천해주는 호수!-물 밖에서 매달았을 때 충분히 낚시대 초릿대가 쳐지고 다시 들었을 때 힘들지 않게 복원되는 정도-물에 담갔을 때 적당한 시간안에 바닥을 찍을 수 있어야 하고, 바닥을 훑는 느낌이 낚시대로 전달되어야 한다.-무거우면 갑오징어가 올라타도 안느껴지고, 가벼우면 조류인지 어신인지 구분이 안된다(이상 유튜브 요약)​ㅁ에기-갑오징어 용 루어 : 시력이 좋아서 새거일수록, 전용 에기일 수록, 비싼 에기일 수록 잘 문다고 한다. (카더라)-맑은 날 / 낮은 수심 : 녹색, 빨강색 등 원색 계열의 눈에 잘 띄는 색 (수박색이 최고라고 하더이다)-흐린 날 / 깊은 수심 : 야광!! ​실전 운용SIMPLE!! BE PATIENT!!- 줄풀어서 내린다.- 바닥 찍는다.- 줄 팽팽하게 감는다.- 살짝 들어본다 .- 들 때 봉돌의 무게감을 느낀다. (=포인트!)- 다시 바닥 찍는다. (유튜브 갑오징어 수중 촬영을 보면 알겠지만 다 바닥에 붙어서 다닌다, 20cm 미만)- 액션을 주며 든다 (촥 촥, 촥촥촥, 촤좌좍, 등등등)- 액션에서도 무게감을 느낀다. (=포인트!)- 기다린다. (=키포인트!!)- 주로 에기 폴링에서 바이트가 되고 달라 붙을 시간을 줘야한다. - 건드리고 마는 입질은 없다. 계속 쫒아온다. 달라 붙게 놔둬라 (제발좀 달라붙게 놔두세요..라고 유튜브에서...)- 이카펀치라고 촉수를 쏴서(?) 에기를 가져간 다음 뒤로 쭉쭉 가져간다 (우리가 펀치라고 느끼는 느낌은 주로 이 뒤로 쭉쭉 가져가는 느낌이라고 한다.- 살짝 들어본다. 쓰레기 걸린 느낌 =갑오징어 후킹- 내려놓지 말고 그대로 촥 챔질 (=포인트 !)- 챔질 후 릴링은 일정한 속도로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 빠르면 살찢어지면서 사요나라, 늦으면 바늘에서 빠지면서 사요나라- 배쪽이 항상 바다쪽으로 (먹물 쏘는 기관이 배쪽에 있음!!)- 특히 눈높이에서 갑오징어 배를 봤다면 0.1초후에 오징어 먹물이 면상에...​​공감(❤)​은 글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이웃추가하면 재밌는 글도 많아요!!서로이웃도 환영합니다~ ㅎㅎ스크롤을 좀더 내리면 다른 재밌고 도움되는 글 들도 볼 수있습니다 ^^-끝-만쿨(?)하고 올께요!!​by 갑오징어 처음 잡으러 가는 사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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